전 세계 지식재산 분쟁 해결을 위한 ‘세계지식재산기구’...문체부와 협력 [지식용어]
전 세계 지식재산 분쟁 해결을 위한 ‘세계지식재산기구’...문체부와 협력 [지식용어]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1.04.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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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지식재산에 대한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고 이에 대한 권리 보호 의식도 제고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지식재산 침해 문제는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때문에 이에 대한 캠페인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와 협력해 저작권 존중 인식 향상을 위한 웹툰 ‘꿈을 그려가요(글·그림 이영욱)’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발행했다.

유엔의 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지식재산 정책, 서비스, 정보 및 협력을 위한 국제 포럼이다. 193개 회원국이 균형 잡힌 국제 지식재산(IP) 법체계를 개발해 사회의 진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도록 지원하며, 여러 국가에서 지식재산권을 획득하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도상국이 지식재산 이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고유한 지식재산 정보 지식은행에 대한 무료 접근도 제공한다.

문체부는 지식재산 분야 유엔 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저작권 분야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을 통해 저작권 개발, 지식재산 존중,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지재권존중국과 지식재산 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 사례는 2019년∼2020년에서 저작권 인식을 높이기 위한 뽀로로 만화 영상 제작[세계지식재산기구, 문체부 저작권국, 아이코닉스(ICONIX) 유튜브 채널 등에서 이용 가능] 등이 있다.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신탁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저작권 존중 인식 향상 만화(웹툰) 제작 사업을 추진했으며,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영욱 변호사가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꿈을 그려가요」에는 초·중등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굴이와 나링 남매의 모험을 통해 저작권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다양한 국가·지역의 이용자를 고려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로 제작했다. 문체부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세계지식재산기구 누리집,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의 공식 네이버 블로그, 이비에스(EBS)툰과 모두의툰 누리집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에서 만나볼 수 있다.세계지식재산기구는 소식지(WIPO Wire) 등을 통해 이번 만화 발행 소식을 전하고, 세계지식재산기구의 회원국 내 지식재산 담당 기관을 대상으로 만화를 소개하는 등 만화의 국제적인 활용을 위해 계속 홍보할 계획이다.

문체부, 세계지식재산기구, 국내 전문가가 협력해 저작권 인식 향상을 위해 제작된 ‘꿈을 그려가요’. 이 만화를 통해 다양한 국가·지역의 어린이들을 포함한 독자들이 저작권의 중요성과 저작권 침해 근절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저작권에 관한 관심도 키워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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