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오세훈 
8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입장을 밝혔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국민의힘 상황실에 자정이 되자 모인 지도부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오세훈 후보의 당선 소감을 들었다. "서울시민 여러분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첫 마디를 시작한 오 후보는 "정말 가슴을 짓누르는 책임감 느낀다"고 밝혔다. ([속보] 오세훈, "서울시민 보듬어 달라는 지상명령"... 민주당은 재보선 참패에 지도부 총 사퇴 논의)

2. 세 모녀 살해 
경찰이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노원 세 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과 이틀째 면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행적들이 주목받고 있다. 학창시절 동창의 증언도 나온 상황.  이슈체크에서 세 모녀 살해 피의자 김태현 씨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신상 공개, 이미 성범죄 전과 3차례)

3. 기본방역수칙
지난달 29일부터 시행한 기본방역수칙의 계도기간이 어제로 종료됨에 따라 5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기본방역수칙'을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이슈체크에서 짚어 보았다. ([이슈체크] ‘홍길동 외 oo명 금지’...기본방역수칙 위반 시 10만원 과태료 부과)

4. 지입차 
다양한 직업 중 물류와 배송에 특화된 대한민국에서 각광받고 있는 지입차 운전. 특히 학력, 성별, 나이 등 직업에 도전을 방해하는 제약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입 운전을 하는사람들이 야간 운전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건강한 지입 정보 – 지입차 운전자들이 운전 중 주의할 사항은? [시선뉴스])

5. 맨 오브 라만차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세 차례나 개막이 연기된 공연 <맨 오브 라만차>. 약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대에 선 보였으나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오디컴퍼니는 연장 공연을 결정하게 된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와 꿈이 있기에 응원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그런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작품 <맨 오브 라만차>다. ([뮤지컬평점]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연장 공연 이어가는 ‘맨 오브 라만차’)

6. 수면에 따른 베개 고르는 법 
“잘 잤어?”라는 인사를 할 만큼 ‘잠’은 우리 삶에 있어 굉장히 중요하다. 잠을 잘 잤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하루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수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베개, 어떻게 골라야 할까? ([카드뉴스] 하루를 좌우하는 ‘잠’ 수면 자세에 따른 베개 고르는 법)

7. 식물 번식 
모든 지구상의 생물들은 번식을 하게 된다. 동식물에 따라서 번식 방법이 정말 다양한 것. 새끼를 낳는 동물들은 암수가 짝짓기를 통해 뱃속에 새끼를 배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새끼를 낳아 종족을 보존한다. 그렇다면 광합성을 통해 스스로 양분을 생산하는 식물들은 어떻게 번식할까. ([지식의 창] 식물들은 어떻게 번식할까? 종자식물과 포자식물의 신기한 번식법)

8. 좋은 원두 고르기 
우리나라는 가히 커피왕국이라고 할 정도로 커피를 자주 즐기며 길거리에서 카페를 찾는 일은 어렵지 않다. 커피 관련 시장 규모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커피를 마시는 것을 넘어 이제는 원두를 사서 직접 내려 마시며 즐기는 문화로까지 발전했다. 맛있는 커피를 맛보며 즐기기 위해, 커피의 맛이 원두에서 결정되는 만큼 좋은 원두를 고르는 팁을 알아보자. ([세컷뉴스] 내 입에 맞는 커피 찾기, 그 시작은 좋은 원두 고르기부터)

9. 딩레이 
지난 1997년 중국에서 최초로 등장한 포털사이트 ‘넷이즈’의 창업자이자 현재 회장인 ‘딩레이’. 넷이즈는 무료 이메일 서비스로 큰 성공을 거둔 뒤 전자상거래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사이트로 자리 잡았다. 관련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딩레이는 중국에서 IT산업으로 부를 축적한 1세대 인물 중 한명이다. ([어바웃 슈퍼리치] 中 대표 포털사이트 넷이즈 창업자 ‘딩레이’, IT재벌로 우뚝 서다)

10. 예/적금 가입 
돈을 모으는 가장 흔한 방법, 바로 은행에 찾아가 예금과 적금에 드는 것 아닐까. 이때 무턱대고 가입하기보다 여러 조건들을 따져보고 가입한다면, 더 많은 이율을 챙길 수 있다.  돈버는 습관에서 예금과 적금 가입 시 따져보아야 할 부분들을 확인해보겠다. ([카드뉴스] 예금과 적금 가입시 따져봐야 할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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