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1년 4월 둘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

1. 예술 활동 증명 제도 
예술 활동 증명 제도는 ‘예술인 복지법’ 상 예술을 ‘업’으로 하여 예술 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이 시행하는 창작준비금, 예술인생활안정자금 융자 등 예술인복지제도에 참여하기 위한 기본 자격 요건이다. (‘예술 활동 증명 제도’ 개정해 예술인 복지 제도 참여 확대 [지식용어])

2. 디즈니+
‘디즈니+(플러스)’는 디즈니가 출시한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OTT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지난 2019년 11월 12일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즈니+가 정식 런칭된지 하루 만에 구독자가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디즈니+’의 국내 상륙 초읽기, 이제 웨이브에서 디즈니 영화 못 본다? [지식용어])

3. 꿈 사다리 장학사업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역량과 잠재력을 갖춘 저소득층 중‧고생을 선발하여, 대학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장학사업이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우수 중·고생을 발굴, 대학까지 지원하는 국가 장학제도를 통해 교육의 희망사다리 기능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의 꿈을 위한,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 [지식용어])

4. 익상편
‘익상편’은 눈 흰자위 부위 조직이 섬유혈관조직으로 변하면서 눈의 검은자 부위로 자라나는 질환을 말한다. 군날개라고도 부르며 흔히 백태가 끼었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필요, 하얀 막이 눈동자를 덮는 ‘익상편’ [지식용어])

5. 송전탑
송전탑은 고압의 송전 선로를 지지하기 위해 일정한 거리마다 탑처럼 세워진다. 흔히 볼 수 있는 전봇대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송전탑이 지지하는 송전 선로는 매우 두껍고 무겁기 때문에 철로된 탑을 만들어 안전하게 설치한다. 어떻게 보면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떠오르기도 한다. (송전 선로 건설의 핵심 ‘송전탑’...한전과 지역주민 갈등의 이유는? [지식용어])

6. 수평적 투쟁 
‘수평적 투쟁’이란 계층 사회에서 하류 계층이 상류 계층으로부터 압박과 공격을 받아 쌓인 증오 감정을 같은 하류 계층에게 풀려는 현상을 의미한다. 영화 ‘기생충’은 한국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감독상, 국제영화상, 각본상 등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은 반지하 네 가족과 지하실 부부와의 투쟁을 담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 ‘기생충’에서 일어난 하류 계층 간 투쟁...‘수평적 폭력’ [지식용어])

7. 생력재배
‘생력재배’란 농촌에서 노동력이 부족해지면서 사람의 손을 필요로 하는 작업을 경감시키고 영농의 어려움을 타개하고자 연구된 재배방법이다. 현재 많이 시행되고 있는 제초약의 사용 등을 통한 작업단계의 간략화나 농기계의 사용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노동력을 절감하고 효과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생력재배’ [지식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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