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쇼킹M' 방송화면 캡처]
[사진/'쇼킹M' 방송화면 캡처]

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29일에는 배우 故 최진영 사망 1주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고인의 부모님을 비롯해 이영자, 김민종, 정민, 김승현 등 지인들이 참석, 떠나간 고인을 기렸습니다.

추모식은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고인의 어머니는 추모식 내내 최진영과 최진실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해 주변을 숙연케 했습니다. 한편 故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돼 세간의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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