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Wikimedia]
[사진/Wikimedia]

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22일에는 지난 2007년 학력위조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가 자전 에세이집을 내놓았습니다.

자신의 수인번호인 <4001>을 제목으로 한 이 책에서 신정아 씨는 실명을 거론하며 유명인사들의 부적절한 행동과 거침없는 평가를 담았습니다. 학력 위조 사건의 전말과 변양균 전 실장과의 만남은 물론 유명 인사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실명으로 거론해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외에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우중 전 회장 등을 언급한 신 씨에 대해 스캔들 마케팅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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