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이시영_인스타그램]
[사진/이시영_인스타그램]

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17일에는 배우 이시영 씨가 복싱연맹 공식 대회인 전국 여자신인 선수권에서 챔피언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특기인 왼손 스트레이트를 내세우며 2번의 다운을 빼앗아 3라운드 1분 40초 만에 TKO에 해당하는 RSC승으로 완벽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시영 씨는 여자 복싱선수를 주인공으로 하는 단막극에 캐스팅돼 복싱과 인연을 맺었고 지도를 맡은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 씨는 연기와 운동을 병행하며 7개월 만에 챔피언이 된 정신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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