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실수로 한 부가통화’ 입니다.

<사례>
#아이의 실수로 부가통화 요금이 나왔어요

저는 ‘알파세대(기계에 익숙한 0~8세를 칭하는 신조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알파세대답게 스마트폰에 능숙한 우리 아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함께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와 같이 집안일을 하고 있던 저는 스마트폰 고지서를 확인하고는 깜짝 놀라고 맙니다.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 중임에도 제 통화료가 5만 원이 나온 것이었죠. 알고 보니 아이가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다가 모르고 부가 통화를 해서 나온 통화료였습니다. 아이의 실수, 저는 통화료를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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