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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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1년 3월 9일에는 경찰이 고 장자연 씨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교도소 수감자의 방을 압수수색해 원본으로 추정되는 편지를 확보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 수사팀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광주교도소 전 모 씨 감방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고 장자연 자필 편지로 알려진 문건 원본 추정 20통을 확보했고 신문스크랩도 수십장이 나왔습니다.

교도소는 탤런트 고 장자연 씨에게서 이른바 성상납 리스트가 적힌 편지 수십 통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전 모 씨가 복역 중인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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