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이탈리아와 공동 제작한 뮤지컬 대작 ‘미션’ 리콜소동
[10년 전 오늘] 이탈리아와 공동 제작한 뮤지컬 대작 ‘미션’ 리콜소동
  •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
  • 승인 2021.02.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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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뮤지컬 미션 제공]
[뮤지컬 미션 제공]

10년 전 오늘인 2011년 2월 10일에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공동 제작해 세종 문화회관에서 공연했던 뮤지컬 '미션'의 완성도가 떨어져 리콜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오케스트라는 녹음 반주가 대신했고, 이탈리아 배우들의 어눌한 영어 발음과 가창력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관객들의 불만이 게시판에 넘쳐나자, 급기야 제작사가 폐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제작사는 결국 관객들의 불만을 수용해 개막일부터 6일간 공연에 대해서 전격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져 재관람 기회가 제공되기는 한국 뮤지컬 사상 처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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