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은 21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마감이 오는 12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직 온라인 수업만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사이버대학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대다수의 사이버대학이 대면수업 없이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하는 데다 시험까지 온라인으로 치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최적의 평생교육 기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숭실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 풍부한 교내장학 혜택으로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학교 측이 제공한 홍보자료에 따르면 24년 온라인 교육 역사를 바탕으로 자체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차별화된 차세대 이러닝 콘텐츠 제작 솔루션과 최신 자동화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기관인 만큼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콘텐츠개발팀과 정보기술팀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기기를 이용해 자유롭게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스마트 이러닝 솔루션을 도입했다. 또한 현재 수강중인 과목을 한눈에 살펴보거나 학습진도현황, 주차별 출석률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수업별 공지 확인과 출석체크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주요 공지PUSH 알림 기능과 모바일 학생증 기능도 제공한다.

2006년부터 도입한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은 재학 중 전공과 상관없이 교내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제도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한 이전 대학의 전공이 다르더라도 2,3학년 편입 후 1,2학년이 듣는 전공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서 전공에 대한 부담감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올해 정시모집은 언택트 교육으로 더욱 많은 지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개교 이래 최고 지원자 수를 기록한 2020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경쟁률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12일까지 진행되는 정시모집 기간에 미처 지원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추가모집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시모집 지원방법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PC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내 [입학원서작성 바로가기]를 클릭하여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상담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