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에너지가 전남 보성군 보성읍 옥암리에 1.5MW 태양광발전소 준공 소식을 알려왔다. 

에스알에너지에 따르면 태양광은 태양이 뿜어내는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발전의 종류로, 고갈의 우려가 없으며 온실 가스의 배출 우려가 없다. 아울러 개설이 가능한 조건이나 장소가 까다롭지 않은 편이며 1회 설치 시 20~30년간 발전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경남 의령, 창원, 경기도 화성, 전남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건축물, 토지 태양광발전소를 설립한 바 있는 '에스알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시공 및 설계를 진행하며 구조물의 제작, 유지 및 보수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전국의 각 지역을 1시간 이내의 사정권으로 두고 있는 곳이다."라며 "이에 발전소 관련 문제 발생 시 적절한 조치를 가능케 하며, 발전소의 유지와 관리, 사업주의 피드백에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이곳은 청정재생에너지인 태양광에 대한 오랜 시공 경험 및 노하우를 보유, 고객사에서 원하는 결과물을 창출 중에 있으며 단가의 부담을 낮추어 ESS와 발전소를 보급 중에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알에너지는 2021년 새희망 새출발 프로젝트로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소 개발 사업 관련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자 '태양광 스타트업 공유오피스 무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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