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내러티브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가 신세계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CHICOR) 2020 베스트 어워즈 메이크업 부문에서 '뉴 뎁스 아이섀도우 팔레트' 오프 밸런스와 '무드인핸서 리퀴드 글로우’ 프라임으로 2관왕을 달성했다. 

힌스는 메이크업 부문에서 립·아이 두 가지 품목 모두 선정된 유일한 브랜드로, 작년 초 론칭된 신규 브랜드임에도 색조 메이크업계 아이코닉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당 어워즈에서는 시코르에 입점된 럭셔리 브랜드부터 K뷰티 제품 중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선정된 30개의 베스트 뷰티 아이템 중에서 힌스의 섀도우 팔레트 오프 밸런스는 인기 뷰티 디렉터 김미구가 PICK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품목에도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제품력을 입증했다. 

뉴뎁스 아이섀도우 팔레트 '오프 밸런스'는 홀리데이 메이크업부터 데일리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룩에 활용하기 유용한, 트렌디하면서도 활용도 좋은 섀도우 팔레트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미구 디렉터는 오프 밸런스에 대해 "모든 컬러가 (뉴트럴한 컬러로) 손이 가는 팔레트"라며 "매트한 텍스처부터 반짝이는 포인트 글리터까지 다양한 텍스처 라인업이 요즘처럼 아이존에 시선이 집중되는 때 제격"이라고 극찬하며 제품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무드인핸서 리퀴드 글로우 '프라임'은 지난해 9월 출시된 제품으로, 입술에 매끄럽게 코팅되며 끈적임 없이 수분 가득한 광택감을 선사하는 글로우 립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마스크 착용으로 립 제품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힌스의 리퀴드 립 ‘프라임’이 판매량 1위를 달성한 것은 놀라운 성과다. 덧바를수록 선명해지는 발색으로 차분한 느낌부터 깊은 분위기까지 여러 가지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역시 인기 비결로 보인다고 업계 측은 전했다. 

또한 시코르는 이번 시즌 홀리데이 기프트로 힌스의 ‘비 마이 인핸서 세트’를 추천한다. 이 기획 상품에는 꾸준히 사랑받는 힌스의 베스트 립 컬러 4종과 아이섀도우 1종이 포함되어 있는데, 다양한 제품 구성과 패키징에서 브랜드 특유의 감성적인 색감과 무드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연말 시즌 선물하기 좋은 ‘실패없는 기프트’로 소개되고 있다. 

한편, 힌스의 섀도우 팔레트와 글로우 립은 명동점·강남점을 포함한 전국 26개 시코르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인 '시코르 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며, 홀리데이 기획 상품 '비 마이 인핸서 세트'는 온라인 몰 '시코르 닷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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