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 격리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해제됐다.
1. 존슨 총리, 자가 격리 11일 만에 해제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BBC 방송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나왔다.
이는 지난 15일 코로나19 자가 격리에 들어간 지 11일 만이다.
2. 존슨 총리,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앞서 존슨 총리는 지난 12일 보수당 하원의원들 몇몇을 만났는데, 이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 기간 존슨 총리는 역사상 처음으로 화상으로 하원 총리 질의응답에 참석했고, 코로나19 대응 기자회견도 진행했다.
다행히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관련 규정에 따라 계속 관저에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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