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여러분은 평화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평화는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 국가와 국가 사이에서 끊임없이 대두되는 메시지이자 키워드입니다. 누군가는 이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힘’을 선택해 그 힘을 키우고 있으면 또 다른 누군가는 ‘이해’를 호소하며 평화를 지킵니다. 

사실 둘 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힘이 없으면 아무리 평화를 지키려고 해도 누군가에게 핍박 받거나 지배 받기 십상이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힘을 키웁니다. 

그렇게 그것이 무기가 되고 핵이 되며 곧 위협이 됩니다. 

- “평화는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이해에 의해서 이루어질 뿐이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

하지만 진정한 평화는 힘을 내려놓은 ‘이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필자 역시 최근 10개월의 길고도 짧은 개인적인 특별한 시간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미움 속에 사랑의 마음을 싹 띄워 보고, 다툼과 분열이 있는 곳에 용서와 일치를 줄 때. 의혹에는 믿음으로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으로 바라보고 생각한다면 우리 마음에는 이내 곧 평화가 찾아올지 모릅니다. 

아무런 조건과 대가가 없을지라도 나의 마음을 먼저 이해와 사랑으로 채워본다면 이내 모든 것은 평화롭게 흘러가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무기가 아닌 이해. 그것이 우리 삶의 가장 큰 미덕이 되는 순간들일 겁니다. 

오늘은 그런 날~ 이해를 통한 평화를 바라보는 날~  

- “평화는 힘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이해에 의해서 이루어질 뿐이다.”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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