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한 달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의 과정과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후보에게 유리한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경쟁자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10%포인트까지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무조건 조 바이든 후보가 유리한 것은 아니다. 대통령에 당선되려면 여러 경합주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해야 하는데, 로이터에 따르면 격전지로 분류되는 여러 주에서 양측이 여전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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