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장난감 사줄때까지 조르는 아이’입니다.

<사례>
장난감 사줄 때까지 조르는 아이, 해결책은?

장을 보러 갈 때면 그때마다 6살 된 아들이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릅니다. 무시하고 안 사주면 토할 때까지 웁니다. 이러니 어쩔 수 없이 몇 번 사줬더니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마트에 가면 이렇게 행동하네요. 사주면 잠깐 갖고 놀다 실증을 내버리고 오래 가지고  놀지도 않습니다. 사줄 때마다 경제적 부담도 되고,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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