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wikimedia 제공]

10년 전 오늘인 2010년 9월 9일에는 국산 고속 전기차 1호인 '블루온'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1000cc 경차 크기로, 최대 13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블루온’은 90%가 우리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세계 최초로 만들어졌던 일본 미쓰비시의 ‘아이미브’보다 성능이 더 뛰어났습니다.

이는 전기를 꽂으면 충전이 되는데 가정에서 6시간 충전하면 14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중형 전기차를 양산하기로 하는 등 전기차 보급 계획을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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