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김아련 /일러스트 – 최지민)

23일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서 감성주점이나 헌팅포차 등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 12종은 집합금지 조치로 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고위험시설 12종에 포함되지 않은 주점 대부분은 평소와 다름없이 성업 중이며 여전히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에도 일부 인기 있는 술집은 대기 줄까지 늘어서며 거리 두기는 강 건너 불구경하듯 잘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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