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코로나19 의심 증상 등으로 국내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무단이탈한 사람은 531명(지난 2월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이었다. 또 무단이탈했다가 안심밴드를 찬 사람은 116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관련 출국 조치된 외국인은 6월 9일 현재 모두 63명이다. 사유는 자가격리 위반 17명(강제퇴거 7명·출국명령 10명), 격리시설 입소 거부 8명(강제퇴거 2명·출국명령 6명), 특별입국 절차 위반 강제송환 38명 등이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의심 증상자 등의 자가격리 조치는 정말 중요하다.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당국의 조치에 협조하려는 선진 시민 의식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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