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

고령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고위험군의 연령을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우리나라 역시 10일 기준, 일주일 신규 확진자중 27%가 고령층이라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5월 이후 확진된 고령자 중 사망 3명, 위중 6명, 중증 9명이라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한편 여기에 더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이용을 중단한 상태라 무더위 쉼터 지정이 불가능해지면서 무더위에도 노출되어 있는 상황.

고령자의 안전망 확보에 보건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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