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오늘 상임위 구성 완료 할 것... 관행이라며 발목 잡으면 단호히 거부" 外 [국회소식]
이해찬 "오늘 상임위 구성 완료 할 것... 관행이라며 발목 잡으면 단호히 거부" 外 [국회소식]
  • 보도본부 | 홍탁 PD
  • 승인 2020.06.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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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홍탁] 2020년 6월 8일 월요일의 국내정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오늘 상임위 구성 완료 할 것... 관행이라며 발목 잡으면 단호히 거부"
8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법상 상임위원장 선출 시한인 오늘 "민주당은 준법 국회, 준법 개원의 관행을 새로이 만들고자 한다"면서 "국회 상임위 구성을 완료하고 조속히 코로나19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잘못된 관행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발목 잡기에 쓴다면 우리는 단호히 그 부분을 거부한다"며 "야당의 위법하고 잘못된 협상 자세로는 결코 성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국회법을 지켜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 개원에 협조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정부 대북 관계 태도 분명히 해야... 북한 순응은 국민 자존심에 거슬려"
8일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는 대북 관계에서 좀 분명한 태도를 표명함으로써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며 "북한 김여정 부부장 담화에 왜 우리 정부가 아무런 대응을 못 하고 있는지 상당히 의아하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우리에게 뭐라고 하면 거기에 마치 순응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에 거슬리는 것 아닌가"라며 "평화적으로 서로 교류하고 화해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지만, 일방적으로 북한에 끌려다니는 나라가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북한의 핵이 무섭고 북한의 화학무기가 두려워서 북한에 저자세를 보이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잘 납득이 가질 않는다"고 전했다.

▶국회
홍준표, "기본소득제 본질은 사회주의 배급제"... 김종인 기본소득제에 반감 표출
8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논의를 제안한 기본소득제에 대해 "기본소득제가 실시되려면 세금이 파격적으로 인상되는 것을 국민들이 수용하고 지금의 복지체계를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며 "본질은 사회주의 배급제"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홍 전 대표는 "현명한 스위스 국민들이 왜 기본소득제를 77% 반대로 부결시켰는지 알아나 보고 주장하느냐"며 "코로나19로 경제적 기반이 붕괴해 가는 것을 회생시킬 생각은 않고 사회주의 배급제도 도입 여부가 쟁점이 되는 정치 현실이 안타깝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칙에 불과한 경제 민주화가 헌법상 원칙인 자유시장 경제를 제치고 원칙인 양 행세하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하며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대한 반감을 들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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