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메트로시티’가 청담의 중심에 글로벌 아카이브 쇼룸&스토어 ‘갈레리아 메트로시티(GALLERIA METROCITY)’를 선보인다. 

‘FIRST LIGHT 타워’ 2층에 오픈하는 갈레리아 메트로시티 청담은 이탈리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글로벌 아카이브 쇼룸이다. ‘미술관’을 뜻하는 갈레리아라는 이름에 맞게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가 담긴 아카이브부터 트렌디한 감각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뉴 컬렉션까지 메트로시티만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시그니처 아이템과 뉴 아이템, 갈레리아 메트로시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까지 다양한 메트로시티 아이템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다년간의 컬렉션에서 선보인 레디투웨어는 전시는 물론, 렌털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정 고객과 VIP 고객이라면 프라이빗 드레스룸을 비롯한 VIP 서비스 및 프로모션도 이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갈레리아 메트로시티가 위치하는 ‘FIRST LIGHT 타워’는 ㈜엠티콜렉션의 신사옥으로, 패션부터 미식의 아름다움, 밀라노의 역사와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엠티콜렉션만의 독창적인 공간이다. 지하 5층 ~ 지상 13층 규모에 메트로시티, 메트로시티 주얼리 컬렉션, 카페 미미미, 키친 미미미의 컨트롤 타워인 엠티콜렉션과 미미미가 근무하며, 다양한 입점 스토어로 도심 속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페이스를 완성했다.

트렌디한 취향과 가치가 반영된 공간으로는 ‘미미미 가든’과 ‘미미미 펜트하우스’가 있다. 건물 최상층의 미미미 펜트하우스는 최상급 시설과 서비스를 독채로 누릴 수 있으며 프라이빗이 보장되는 공간이다. 미미미 가든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에 이르는 공간에 컨템포러리 이탈리아 퀴진 등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를 채워 아트 테인먼트로 탄생했다. 

엠티콜렉션 관계자는 “갈레리아 메트로시티를 비롯해 특화된 공간으로 마련된 FIRST LIGHT 타워는 트렌드세터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할 전망이다”라며, “사옥 이전으로 조망권과 개선된 업무 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사업부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향후 각 브랜드별 강점을 강화하고 글로벌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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