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평범하다 : 뛰어나거나 색다른 점이 없이 보통이다. #비범하다 : 보통 수준보다 훨씬 뛰어나다.

많은 사람들이 ‘평범하게 만’이라도 사는 것이 꿈이라고는 하지만 누구나 마음속에 남들보다 뛰어난 비범한 삶을 원한다. (사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몽테로랑은 평범과 비범의 차이를 큰 곳에 두지 않았다. 그 차이는 바로 ‘노력’이었다. 

- 평범과 비범의 차이는 노력을 조금 더 기울이느냐 기울이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몽테로랑) -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자. 항상 1등을 하는 비범한 친구들은 남들보다 공부에 대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아무리 IQ가 좋고 지식이 많아도 다른 친구들에 비해 항상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했다. 

사회에 나와서도 다르지 않았다. 일을 잘 하는 사람들은 달랐다. 누군가들은 ‘저 사람은 나보다 일 도 못 하는데 왜 승진이 빠르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의 삶을 알지 못하고 하는 말일 뿐. 설사 승진이 빠른 사람이 일에 대한 능력이 조금 부족하고 소위 ‘라인’을 잘 선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라인을 좀 더 잘 서기 위해 노력을 한 것이다. 

참과 거짓, 잘함과 못함을 떠나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항상 그 속에 그들만의 노력이 있었다. (물론 모두가 인정하는 노력을 해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로지 인맥으로 승진한 사람은 그만큼 내리막길이 빠르기 때문이다)

당장의 눈속임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움을 보여줬어도 노력과 진실이 없다면 금방 들통나게 되어있다. 실력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기 때문. 그리고 그 실력의 기본은 노력이기 때문이다. 

비범하고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남들보다 독특하게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 흔한 ‘노력’은 해야 할 것이다. 

평범한 게 좋으니 노력하지 않겠다고? 그렇다면 아마 낙오의 삶을 경험하게 될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평범한 사람들이 얼마나 노력하는 지 당신은 모르기 때문.  

오늘은 그런 날~ 다른 말 말고 노력을 해 보는 날~ 

- 평범과 비범의 차이는 노력을 조금 더 기울이느냐 기울이지 않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몽테로랑) -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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