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구본영 수습)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설 연휴를 앞두고 국민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대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금 3법(기초연금법·국민연금법·장애인연금법 개정안) 등 민생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당·정·청은 이날 국회에서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명절 물가안정 방안과 체불임금 해소 등 민생안전 대책, 올해 상반기 예산집행 계획 등을 점검했다.

물가를 잡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대책들은 세심함이 결여되면 자칫 서민에게 덫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처리 과정에 있어 그저 정책적 접근이 아닌, 실효성을 잡기 위한 현실적 시각이 꼭 반영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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