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미안해 엄마가 처음이야, 미안해 아빠가 처음이야~ 부모가 처음이라서 서툰 분들을 위해 준비 했습니다.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재구성하고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고민은 ‘아이들의 감정 올바르게 표현시키기’입니다.

<사례>
아이가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아이들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할 때에도 우선 야단을 치기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엄마들은 그렇게 아이에게 다 맞춰 주다 보면 아이가 버릇없이 자란다고 무조건 오냐오냐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저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게 하고 싶은데, 이 둘의 사이에서 기준을 어떻게 잡고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