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혈액형별로 어울리는 커피가 있다고 한다. 비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믿거나 말거나~ 이왕이면 나와 맞는 커피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 A형_ 헤이즐넛
튀지 않으면서도 모든 일을 척척 해내는 A형은 은은한 커피향으로 커피를 대표하는 헤이즐넛커피와 비슷하다. 헤이즐넛 커피는 무난하고 누구나 쉽게 친숙해 질수 있지만, 은은한 향은 결코 가볍지 않다. 누구나 쉽게 친숙해 질 수 있지만 모든 일을 신중을 기하는 A형과 닮은 부분이다.

* B형_카푸치노
B형은 생동감 넘치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이런 성격은 처음 마시는 순간부터 다 마실때까지 살아있는 우유거품와 커피가 항상 생동감 있는 카푸치노와 닮았다. B형은 호기심과 모험정신이 많기 때문에 카푸치노가 잘 맞는다고 한다. 평범함이 싫은 B형들, 마시는 순간순간 변화있는 카푸치노 커피를 마셔보는건 어떨까.

* O형_아이리쉬
그윽한 커피 속에 위스키가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커피 ‘아이리쉬’. O형은 합리적이며 남의 말에 동요되기 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이 강하기 때문에 아이리쉬 커피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첨가되는 위스키에 따라 더더욱 다른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O형들이여, 나만의 아이리쉬 커피를 찾아내보자.

* AB형_ 에스프레소
화끈한 성격의 AB형은 커피의 단맛. 신맛. 쓴 맛 떫은 맛이 농축되어 있는 에스프레소 커피를 닮았다. 에스프레소는 적은양으로 커피의 진수를 느끼기에 충분한 커피다. 이는 한번 마음에 맞는 것을 보았을 땐 다른 것은 쳐다보지도 않는 AB형의 성격과 매우 닮았다.

믿거나 말거나 혈액형별 커피, 오늘 하루는 속는 셈 치고 당신의 혈액형과 닮은 커피 한 잔 마셔보자.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