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미야" 이진, BTS 팬 인정...노래 나오자 돌발행동?

이진이 아미라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는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는 핑클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첫 번째 야영지를 떠나 두 번째 장소로 이동하던 그들은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초반에 발매된 추억의 대중가요를 들으며 흥을 뽐냈다.

특히 기분이 좋아진 성유리는 몸을 흔들며 남다른 춤 실력을 뽐냈다. 이효리와 옥주현도 자타공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캠핑카에 흥이 넘쳐흘렀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알고 보니 여행 첫날 미국에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가 되었다고 고백한 이진의 말을 이효리가 기억해 센스를 발휘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이진은 돌발 행동을 했고 그 모습을 본 핑클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아미라고 고백한 그녀가 어떤 돌발행동을 했을지는 21일 오후 9시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