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충북 단양군)] 제주 중문 해변은 네 가지 색을 띤 모래와 제주도 특유의 검을 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중문해변은 수질, 경관, 안전 등이 우수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파도가 가끔 거센 편이긴 하지만 운영상태가 안전해서 여름철 수상레저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고 파도가 잔잔하다면 카약, 패러세일링, 윈드서핑, 수상스키, 서핑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매년 6~7월에는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종인 왕바다거북이가 백사장으로 올라와 알을 낳기도 한다. 바다의 수심이 깊은 편이며 과거에는 비단모시조개가 많이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중문 관광 단지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중문 해변에도 여러 편의 시설들이 생겨났다. 해변을 따라가다 보면 카페에서 간단히 차를 마실 수도 있고 관광객들을 위한 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러 바다로 떠나고 싶다면 제주도에 위치한 중문 해변을 추천한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한다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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