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송파)] 아시아 공원은 86아시안게임 개최를 위해 선수촌과 기자촌 아파트를 지을 때 함께 조성된 공원이다. 주요 시설은 정자와 원형극장, 시와 그림의 광장, ‘빛과 소리’ 조형물, 산책로 등이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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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4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소나무, 대추나무, 벚나무, 철쭉, 개나리 등의 각종 꽃나무로 이루어진 휴식처로 많은 인근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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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광장의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음악회나 시 낭송회 등 문화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고 원형극장은 송파구에서 주최하는 노인문화제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의 다양한 구민 행사들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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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원의 기념물은 1993년 9월에 세워진 부리도 기념비가 있다. 이 기념비는 본래 공원과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부터 세워진 것이라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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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공원 안에 있는 송파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 문화 사업을 보급해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양 강좌들이 열리고 있다. 성악, 미술, 음악 등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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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여유를 느끼며 쉬어가고 싶다면 아시아 공원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까운 곳에 잠실야구장에서 야구경기도 열리고 있어 야구를 보러 간다면 이곳에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원한 그늘과 푸르른 녹음이 당신을 힐링 시켜줄 것이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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