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인천 남동구)] 인천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계절마다 각양각색의 꽃들이 반겨주는 인천대공원.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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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은 매년 약 4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찾는 인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휴식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고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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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모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수부터 인라인스케이트나 자전거, 킥보드 등 다양한 레포츠들을 즐길 수 있으며 5~6월이면 더욱 화려한 장미원, 열대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식물원과 목재 체험, 환경미래관 등 아이들의 학습에도 좋은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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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낮에는 가족 나들이, 저녁 늦게는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으로 야경까지 아름답다. 특히 불빛이 너무 밝게 또 화려하지 않게 길을 비추고 있기 때문에 연인이나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걷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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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방되며 11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는 오전 5시~오후 10시까지 개방된다. 유모차와 휠체어 등을 무료 대여할 수 있으며 동물원과 수목원, 온실, 환경미래관, 목재문화체험, 반려동물 놀이터 등은 대부분 오전 9시, 10시부터 오후 5시, 6시까지 운영하니 인천대공원을 방문할 때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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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은 작약꽃, 양귀비, 장미가 피어있어 꽃 구경 가기에도 좋고 한적하고 시원한 밤 나들이에도 지금이 딱 이니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인천대공원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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