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BTS 환영, 서울 랜드마크 보랏빛 장식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팬미팅을 기해 서울은 BTS를 상징하는 보랏빛으로 물든다. 서울시는 BTS 팬미팅에 맞춰 오는 21∼23일 오후 8시 서울의 랜드마크 시설물을 보라색 조명으로 장식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BTS 팬미팅은 22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시는 팬미팅 시간에 서울로 7017, 동호대교, 한남대교, 시청 신청사, 롯데월드타워, N서울타워, 세빛섬 등에 보라색 조명을 송출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케이크 올해 매출 작년보다 22% 상승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홀케이크 판매량이 지난달 말 기준 150만개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홀케이크의 인기가 올라 올해 1∼5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이상 증가했다"며 "매달 30만개씩 팔려나갔다"고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2002년 브랜드 시작 당시부터 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등 커피 음료 외에도 디저트 제품에도 공을 들여왔다. 투썸플레이스는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다음 달 7일까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홀케이크 3천원 할인 쿠폰을 준다.

전남 물놀이지역 수질조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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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하천·계곡 등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지역에서 수질 조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천·호수·계곡의 공공수역 가운데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지역이 조사 대상이다. 구례 피아골계곡, 담양 한재골·가마골생태공원·용흥사골 등 4곳에서 조사가 이뤄진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중 2차례, 휴가철이 집중되는 7~8월은 8차례, 9월부터는 1차례 등 총 11차례 수질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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