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일본 홋카이도)] 겨울이면 하얀 설원이 펼쳐지는 홋카이도. 그렇기 때문에 겨울의 낭만을 생각하고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눈이 없는 홋카이도 또한 아주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특히 비에이는 넓게 펼쳐진 푸른 초원과 저마다 이름이 붙어있는 나무들 그리고 에메랄드 빛의 청의 호수, 시원시원한 흰 수염 폭포 등이 볼거리다.
그중에서도 흰 수염 폭포는 지하수가 솟아올라 만들어진 폭포다. 떨어지는 모습이 할아버지의 흰 수염 같아 붙어진 이름이다.
흰 수염 폭포는 다리 위에서 볼 수 있는데 이 폭포는 온천 마을에서 흘러 내려온 온천수 때문에 푸른 빛을 띄고 있어 더욱 아름답다.
시원하고 세차게 떨어지는 폭포 소리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흰 수염 폭포. 청의호수와 함께 버스투어로 관람하기 좋으니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비에이 여행을 꼭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