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와 충북 청주와 옥천, 보은군에 걸쳐있는 인공호수로 소양호와 충주호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많은 담수량을 자랑하는 대청호는 아름답고 수려한 풍경을 자랑해 중부권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곳이다.
대청호는 1975년에 착공해 1980년에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대전과 청주지역의 식수와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해주는 고마운 호수다.
대청호는 청주의 가볼 만한 곳, 한국관광 100선 추천 여행지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데 새해에는 해맞이 장소로도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한 대청호 오백리길은 왕버들나무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걸을 수 있기도 하다. 특히 대청호는 걷는 것 외에도 드라이브를 하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꼽힌다.
정리하자면 새해 일출은 대청호 해맞이 행사장, 팡시온일출, 고봉산 일출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는 대청호반길, 걷기 좋은 길은 호반낭만길, 로하스길, 오백리길이 있다. 또한 대청호를 조망하기에는 계족산과 식장산이 제격이다.
각종 운동시설과 메타세콰이어가 반기는 대청공원부터 대청댐, 물 홍보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 대청호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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