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금 시니어 모델이 9월 5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시니어 모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최환금 모델은 100세 시대에 제 2의 인생은 나이 상관없이 누구든 열정이 있다면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만인에게 불어 넣고 즐거움도 안기며 노년을 보내는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최환금 모델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꿈꾸던 모델 일을 시작하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최선을 다하면서 당당하게 우리나라 대표 시니어 모델로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콘텐츠기업 페스트북은 ⌜아름다운 마무리, 새로운 출발⌟을 가을 추천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 ⌜아름다운 마무리, 새로운 출발⌟은 퇴직한 교사가 인생 2막을 앞두고 삶을 돌아보는 회고록이다. 해당 도서는 독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교보문고 8월 베스트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소개했다. 저자인 최진택은 ‘지난해 어머니의 췌장암 수술과 본인의 심장 수술로 죽을 고비를 넘기는 극적인 경험’을 하게 되었다며 ‘"지금 여기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라고 출간 의도를 밝혔다.페스
연파 신현철 도예가가 9월 5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도예명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문화 경쟁력으로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환경재단, 서울관광재단,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미디어콘텐츠기업 페스트북은 정도석 작가의 역사 풍자 소설 ⌜대물림⌟을 올가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대물림⌟은 격동의 한국사를 압축한 역사 풍자소설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세종그룹(한국), 대명그룹(중국), 풍신그룹(일본) 등 비유적 상상력을 십분 발휘했다. 율곡 이이를 본뜬 ‘이윤곡 실장', 충무공 이순신을 모티브로 한 ‘공장장 이수신’, 김시민 장군을 모티브로 한 ‘김시문 사장’은 풍신그룹의 횡포에 위기를 맞는다. 소설은 조선사에 그치지 않고 일제 침탈과 해방운동, 독립과 한국전쟁, 한강의 기적
출판사 바른북스가 신간 ‘페미니즘의 민낯’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페미니즘의 민낯’은 현숙경 교수가 펴낸 사회과학 분야 신간이다. 이번 신간은 ▲제1장 페미니즘의 기원과 흐름, ▲제2장 유엔을 통한 페미니즘의 전지구적 확산, ▲제3장 우리나라에 깊이 스며든 페미니즘, ▲제4장 페미니즘의 허구성: 핵심 키워드 및 통계의 오류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자인 현숙경 교수는 미국 Texas A&M University에서 영문학 석사와 박사를 졸업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실용영어학과에서 학
감각적인 디자인의 자연유래 클렌징 큐브를 선보이는 레이어프(LAYER.P)가 공식 채널 Turning Point Music (터닝포인트뮤직)과 협업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고 9월1일 밝혔다.관계자는 "터닝뮤직포인트는 레이어프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일상 속 감각적인 순간'의 테마에 맞추어 소프트한 느낌의 편집숍에 어울릴만한 미디엄템포 무드 테마 팝송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레이어프의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패키지와 제품이미지와 트렌디한 음악이 어울려져 부담 없이 기분 좋게
근래 들어 아주 작은 골목 식당이나 동네 카페까지 무인단말기(키오스크)가 설치되어있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애초에 대면 주문을 받지 않는 가게도 있다. 우리 앞에 도래한 현실에 순응하며 군말 없이 키오스크를 이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편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이러한 전자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이나 고령자는 자연히 사회의 흐름에 소외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사회는 미디어 및 정보 소외계층에게 그리 친절하지는 못하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작은 곳에서부터
의 첫 번째 주말이 지나갔다.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SEOUL, 키아프)와 세계 3대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Frieze)가 공동으로 열리며, 국내 미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 세계 미술 콜렉터들이 서울에 모였다. 미술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미술주간은 전국 230여 개 미술관의 입장 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규모 미술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콜렉터들의 축제 못지 않게, 전국의 미술관들은 각종 기획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관람객과 더 가깝게 만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1개의 체
공연기획사 트리퍼사운드가 온·오프라인 동시 공연인 '올드앤와이즈 콘서트 Vol.2-이정선'을 오는 9월 25일 오후 4시 30분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드앤와이즈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하는 공연으로, 존경받는 베테랑 뮤지션들의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 베테랑 뮤지션의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와 속깊은 이야기를 담은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두 번째 올드앤와이즈 콘서트의 주인공은 한국 포크·블루스의 대부 이정선이다. 1973년 '이정선 노래 발표회'를 통해 공식 데뷔한 이
"잠깐만 내가 후 불어줄께!" 어린이뮤지컬 '잠시,후' 가 9월 17일 부터 18일까지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어린이 뮤지컬은 2019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청년작가상 수상자 김고은 작가의 동화를 뮤지컬로 제작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자연 생태계에 대한 소중함을 무대예술로 풀어냈다.'잠시, 후' 는 환경부 교육정책에 발 맞추고 아이들에게 소중함을 일깨울 작품으로,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 속에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는 어른들의
블록버스터급 미술전시회인 의 얼리버드 티켓이 인터파크에서 5일 오픈된다. 13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조르주 루오 회고전인 는 10월 6일부터 2023년 1월 29일까지 전남도립미술관에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 9월 5일(월) 인터파크 티켓에서 40% 할인된 금액으로 오픈되며, 사용 기간은 10월 6일(목)~10월 30일(일)까지다. 이번 전시회는 여수, 순천, 광양에 인접 기반을 둔 전남도립미술관이 주로 서울에서 열리던 블록버스터급 전시를 ‘20
송민호가 위너 멤버이자 ‘가수 송민호(MINO)’가 아닌 ‘화가 송민호(Ohnim·오님)’로 전시 ‘스타트 아트 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에 참여했다.송민호는 전시 ‘스타트 아트 페어 서울 2022’에 스페셜 아트테이너로 공식 초청받아 이번 전시에 새로운 그림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송민호는 가수 위너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뿐 아니라 최근에는 영화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등 다재다능함을 뽐내고 있다. 그는 미술계에서 화가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다.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 명곡을 재즈로 만날 수 있는 공연 ‘2022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내한 공연’의 디지털 콘텐츠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 문화포털을 통해 2일 소개됐다.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을 재즈로 만날 수 있다. ‘2022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내한 공연’은 10월 28일 창원을 시작으로 거창, 서울, 부산 등을 거쳐 11월 19일 성남을 마지막으로 총 12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는
스타트아트코리아가 주최하는 영국 기반의 국제 아트페어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가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The Seouliteum)에서 1일 시작됐다.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은 2014년 런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10월 런던 프리즈 위크 기간에 사치갤러리에서 열리는 ‘스타트 아트페어’의 첫 국내 위성페어로, 오는 6일까지 다채로운 전시 및 행사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눈에 띄는 점은 기존의 화이트큐브 형식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아트 갤러리 프로젝트 ‘타이거 갤러리(Tiger Gallery™)’의 일환으로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오니츠카타이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첫 전시회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타이거갤러리는 다양한 현대 미술가들을 지원하고 예술, 혁신, 그리고 스타일에 대한 담화의 시간을 만드는 오니츠타이거의 아트 갤러리 프로젝트이다”라고 전했다.이어 “이번 런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되는 첫 천시에선 우간다의 신진 예술가인 고드윈 챔스 나무임바(Godwin Champs Namuyimb
작가 패니브로더(b. 1971)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SETEC에서 진행되는 '키아프 플러스'(kiaf PLUS)에 참여, 클램프갤러리와 함께 작품을 선보인다.패니브로더는 노르웨이 출신이자 현재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다. 지난 7월 코엑스에서 열린 '어반브레이크 2022'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키아프 플러스'에서는 신작 10여 점을 공개할 예정이다.패니브로더는 대체로 유년의 기억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물을 선보이고 있다. 배경으로는 꽃과 무지개, 패턴 등을 사용
한국보자기아트협회가 한복, 보자기, 예단, 전통결혼, 포장, 인테리어, 의류 등 전통 관련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2022 F/W 보자기아트 트렌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한 2022 F/W트렌드 디자인 ‘검정과 파랑을 함께 보다’는 검정색과 파란색의 조합으로, 지적이고 강한 느낌의 검정색과 조화, 호감, 신뢰의 색으로 마음의 안정을 주는 동시에 청량감을 주는 파란색이 이목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한국보자기아트협회 박은주 디자인 팀장은 “매년 F/W 트렌드 디자인을 발표하면서, 전통 관련 사업을
국내에서 시각 장애 단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이 오는 9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뮤직 인 더 다크: 발라레(Music in the Dark: Ballare)’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따.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대표 브랜드명인 ‘Music in the Dark’는 어둠 속을 사는 시각장애인 연주자들에게 음악이 빛으로 다가와 희망과 위로가 된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또한 ‘발라레(Ballare)’는 이태리어로 ‘춤추다’라는 뜻으로, 연주 곡들도 춤 음악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오른쪽 여섯번째), 권칠승 의원(오른쪽 일곱 번째), 한중미술협회 회장 차홍규 (왼쪽에서 다섯번째), 사단법인 한국수출기업발전지원협회 코이아 회장 이헌재 (왼쪽에서 세번째) 등 사내빈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2022.8.29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는 〈2022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사업〉의 생활사 기록가들이 구술채록 전문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