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마지막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촉법소년촉법소년은 형벌 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로, 이들은 형사처분 대신 소년법에 의한 보호처분을 받는다. 이들은 형사책임능력이 없기 때문에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하더라도 형사처벌을 하지 않고, 가정법원이 소년원으로 보내거나 보호관찰을 받게 하는 등 ‘보호처분’을 할 수 있다. (촉법소년 연령 하향, 범죄
[시선뉴스] 이번 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22년 06월 13일부터 06월 19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역행자저자 – 자청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책 소개 - “절대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한 무자본 연쇄창업마, 라이프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대공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보기와는 달리 꼿꼿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허정윤] ST MENT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가지고 있는 육식성 새들이 있습니다. ‘맹금류’는 조류의 먹이사슬 중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데, 국내에서는 맹금류를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비행 중 음식을 찾기 위한 날카로운 시력과 먹이를 붙잡기 위한 발톱이 있는 튼튼한 발, 살을 찢기 위한 굽은 부리를 갖추고 있는 육식성의 사나운 조류. 오늘은 ‘맹금류’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맹금류는 육식성의 사나운 조류를 뜻하며 그중에서도 보통 먹이를 발톱으로 사냥해 부리로 찢어먹는 새들인 올빼미목, 수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1일 영국 철도노조가 33년 만에 최대 규모 파업에 돌입하면서 통큰 대란이 발생했다. 영국 철도시설공단인 네트워크 레일과 13개 철도회사 소속 철도해운노조(RMT) 노조원 약 4만명은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21, 23, 25일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1. 노선 약 절반 폐쇄파업으로 인해 이날 철도 노선 약 절반은 아예 폐쇄됐고 기차편 약 80%가 운행이 중단됐다. 파업 다음 날에도 철도 운행은 정상 수준의 60%만 이뤄진다. 이날 아예 걸어서 출근했다거나, 기차 스케줄을 확인하고 역에 나왔지만 승강
[시선뉴스 조재휘] AFP·dpa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이 러시아의 에너지 공급 축소에 대응해 석탄 의존도를 높이는 에너지 긴급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독일 정부는 에너지 수요를 충당하는 차원에서 석탄 사용을 늘리는 방안을 포함한 긴급조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1. 석탄발전 긴급 확대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이날 발표된 방안들이 법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겨울을 대비해 천연가스를 최대한 비축하는 것이 현시점에서 절대적 우선순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스 소비를 줄이기
[시선뉴스 조재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주도하는 범여권이 프랑스 총선에서 과반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현지시간으로 19일 하원 결선투표의 집계를 마무리한 결과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르네상스당을 비롯한 여권 ‘앙상블’이 전체 577석 중 245석을 얻었다고 밝혔다.1. 과반의석 실패 여권이같은 결과는 하원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지닌 다수당의 지위이기는 하지만 과반의석인 최소 289석에 44석 모자라 법안 단독처리가 불가능하게 됐다. 프랑스 집권 세력이 하원에서 과반의석을 장악하지 못한 것은 20년 만에 처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왕릉뷰 아파트‘왕릉뷰 아파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 인근에 지어져 왕릉뷰라는 수식어가 붙은 아파트를 말한다. 관할 구청이 문화재청의 허가 없이 건설된 아파트의 입주를 승인하면서 입주예정자들은 입주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아파트는 왕릉과 직선거리로 450m가량 떨어져 있으며 왕릉 경관을 훼손한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왕릉뷰 아파트’라는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예부터 꿈 해몽은 자신의 주변인의 미래를 예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물론 꿈 해몽이 정확하게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에 적절한 참고를 해도 좋을 것이다. 오늘은 ‘매미’에 관련된 꿈 해몽을 소개한다.1. 잠자리채로 매미를 잡는 꿈콩쿠르에 나가 상, 훈장을 받거나 노래방에서 흥겹게 기분전환이 된다. 태몽일 경우, 임산부는 자식을 낳아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시킨다.2. 수풀 속에서 매미 울음 소리가 들리는 꿈예술의 전당이나 문화 회관에서 은은한 음악감상을 하게 된다
[시선뉴스] 이번 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22년 06월 06일부터 06월 12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역행자저자 – 자청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책 소개 - “절대 읽지 마라! 죽을 때까지 순리자로 살고 싶다면!” 오타쿠 흙수저에서 월 1억 자동 수익을 실현한 무자본 연쇄창업마, 라이프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대공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뛰기를 잘하는 개구리도 뛰기 전에 움츠려야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급하더라도 일을 이루려면 그 일을 위하여 준비할 시간이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허정윤] 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서정식 변호사 #NA윤주는 차를 몰고 어린이집에 있는 아이를 데리러 가고 있었습니다. 교차로를 진입하기 100m 전 신호등을 보니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윤주가 교차로로 점점 다가가자 신호등이 고장 났는지 갑자기 꺼져버렸습니다. 당황한 윤주는 일단 교차로에 진입하지 않고 잠시 멈췄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꺼진 신호등이 켜지지 않았고, 윤주는 비상등을 켜고 조심스럽게 지나갔습니다. 당시 주위에 차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경찰차 1대가 다가오더니 신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 허베이성 탕산시의 한 식당에서 20대 여성 4명이 남성 7명으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관찰자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2시 40분쯤 탕신시의 한 식당에서 남성 7명이 성추행을 거부하는 여성 4명을 잔인하게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다.1. 폭행을 당한 여성들피의자들은 여성 일행 중 한 명의 몸에 손을 댔고, 이를 거부하며 밀치자 식당 안에서 폭행을 가하기 시작해 식당 밖까지 끌고 가 길에 여성들을 쓰러뜨리고 마구잡이로 폭행했다. 폭행을 당한 여성 중 2명은 얼굴이 찢어지는 등 중상을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22년 6월 셋째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쉽게말해 화물 운송자들의 최저임금과 비슷한 개념이다.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고 화물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화주는 최소한의 공표된 운임을 운수 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이 제도는 올해 말로 폐지가 되고 시장에 맡겨지게 된다.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
[시선뉴스] 이번 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22년 05월 30일부터 06월 05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1위 작별인사저자 – 김영하출판사 – 복복서가책 소개 - 김영하 작가가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정을 좇는다. 유명한 IT 기업의 연구원인 아버지와 쾌적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철이는 어느날 갑자기 수용소로 끌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물이 고일 수 있는 방죽을 파 준비를 해 놓아야 개구리가 뛰어든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오게 하려면 그에 합당한 준비를 갖추거나 노력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허정윤]◀NA▶하마터면 영원히 흙 속에 묻힐 뻔했던 신라, 백제, 가야의 찬란한 유물들이 다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문화재 발굴 덕분이었습니다. 문화재 발굴은 문화재의 고유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것으로 큰 의미가 있는 작업인데요. 국내에서는 지난 1946년 5월 경주 호우총을 시작으로 1960년대 이후 본격화하면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땅속의 문화재가 세상에 빛을 보는, 오늘은 우리나라 문화재 발굴 역사를 살펴봅니다.◀MC MENT▶공주에서 발굴된 백제 제25대 무령왕릉은 1971년 7월 백제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독일 베를린 도심에서 쇼핑을 즐기던 인파 속으로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범인은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1. 인파 속으로 돌진한 차량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옛 서베를린 한복판 빌헬름황제추모교회에 면하는 대표적 쇼핑가인 쿠어퓨어스텐담 인근에서 29세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인도의 인파 속으로 돌진했다. 이 남성은 이후 다시 도로로 복귀해 200m를 달려 다시 인도를 넘어 인근
[시선뉴스 조재휘] 멕시코에서 계곡 위로 설치한 출렁다리가 재개통식 행사 중에 무너져 시장 등 참석자 20여 명이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현지시간으로 7일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남쪽으로 70㎞쯤 떨어진 모렐로스주 쿠에르나바카에서 열린 이 다리의 재개통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일제히 다리를 건너는 도중 사고가 발생했다.1. 바닥이 난간과 분리나무로 된 다리 바닥이 쇠사슬 난간과 분리돼 밑으로 꺼졌다. 호세 루이스 우리오스테기 쿠에르나바카 시장을 비롯해 다리를 건너던 사람들도 그대로 2∼3m 아래로 추락했다. 현지 언론들의 영상에는 우리오
[시선뉴스 조재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파티게이트로 당내 신임투표에 부쳐졌다가 과반 지지를 받으며 위기를 넘기는 데 성공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총리직을 유지하게 됐지만 41%에 이른 불신임표는 물가 급등, 에너지 안보, 브렉시트 등 난제를 더 어렵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1. 총리의 파티게이트존슨 총리의 작년 11월 말 불거진 파티게이트는 차원이 달랐다. 영국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었고 가족도 만나지 못할 정도로 엄격한 봉쇄를 했는데 정작 총리는 총리실에서 파티를 즐긴 것이다. 민심이 크게 동요했고 여야 막론하고 사임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