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미니홈피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다모임, 아이러브스쿨, 프리챌 그리고 미니홈피와 네이트온을 했던 세대입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저 단어들에 공감하고 미소 한 번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아마 지금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 등으로 대체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당시 저의 대문글은 항상 ‘passion’이었습니다. 열정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그런 삶을 살고 싶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 단어를 잊고 산 것 같습니다. 대문글에 ‘passion’은 없어진지 오래고 ‘열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남자아이 #로보트 #여자아이 #인형 #신기해저는 3살 아들과 5살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딸이 태어나기 전에도 느꼈던 것인데, 최근 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남자에게는 여성성이, 여성에게는 남성성이 어느정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 성적 차별의 도구나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특히 옷일 입힐때도 분홍색이나 파랑색 같은 차별을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나때는말이야 #요즘애들은 #이기적이야 #이해가안가 #생각은있니 #세상편하네※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제 곁에는 상반된 성격의 두 사람이 있습니다. 아는 것을 즐기는(?) 사람. 그리고 모르는 것을 즐기는(?) 사람입니다.아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아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평소에 얇고 넓은 지식을 습득하는데 노력을 합니다.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남한테 알려주는 것을 즐깁니다. 반대로 모르는 것을 즐기는 사람은 항상 자신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일에서든 의연해 집니다.대부분은 아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더 똑똑하다고 여기고, 그와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그에게 치명적으로 잘 못 된 점이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기차여행 #기대해 #설렘 #즐거워 #우리아들언제부터인가 아들이 자꾸 차에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4살밖에 안 됐는데, 아빠차는 뭐고 엄마차는 뭐고 등등... 차들만 지나가면 쳐다보기 바쁘고 특히 경찰차나 소방차가 지나가면 유독 관심을 보입니다.주변에 물어보니 우리아이뿐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시기가 되면 온갖 종류의 차에 관심이 많다고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살아남은자 #승리한나 #치어스 #건배 #술잔을 #기울인다※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 비디오테이프를 빌려서 수십 번은 보고, 친구들의 집에서도 즐겨 찾았습니다.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발전하게 된 . 아쉽게도 뉴욕을 갔을 때, 시간이 맞지 않아 볼 수 없었고 이후 저는 영국 여행을 꿈꾸며 여행의 목적 중 하나를 뮤지컬로 세울 만큼 을 찾아다녔습니다.첫 한국 브로드웨이 내한을 왔을 때도 그들을 눈으로 보기 위해 달려갔으며 실사 영화의 개봉(7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볼 수 있었습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아빠와아들 #붕어빵 #판박이 #앨범 #사진작은 평수의 신혼집에 둘이 살다가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조금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동안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남편과 저는 지금보다는 조금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큰 짐들을 옮기고 작은 짐들을 정리하는 일만 남은 상황.우연히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들을 보게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빈털터리 #현금거지 #한도높아 #신용카드 #신카남음 #다음달도부탁해※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어린 조카가 말을 하기 시작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법 대화가 될 시기쯤 저는 조카에게 물었습니다. “커서 뭐 되고 싶어?” 조카의 대답은 항상 달라졌습니다. 경찰이기도 했다가 군인이기도 했다가 요리사, 야구선수 등등 항상 매 순간 바뀌었습니다. 대답에 따라 저까지 기분이 왔다 갔다 한 것 같습니다.그러다 얼마 전 조카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모는 커서 되고 싶은 게 뭐야?”반사적으로 “이모는 이미 컸어”라고 말하려고 했다가, 순간 멍해졌습니다. 이미 나는 컸다고 생각했고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잠자기 #취침 #유모차 #산책 #강제산책왜 아이들은 누워서 잠을 안 잘까요. 아이마다 특징이 있다고 하던데, 우리 아이는 유모차를 타야 잠을 잡니다. 정말 이상하죠.아무리 안고 다니고 자장가를 불러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아파트를 한 두세 바퀴 돌아야 그제서야 아이가 잠이 듭니다.사실 지금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앞으로가 문제입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휴가 #여름휴가 #홈캉스 #호캉스 #여행 #더위가라※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저는 걷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저주받은 하체로 태어나 사실상 걷기보다 다른 운동을 한 뒤 제대로 된 스트레칭을 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걷는 것이 좋습니다.물론 배우 하정우씨처럼 하루에 평균 몇 만보를 걷는 정도의 걷기를 실천하고 있지도 못합니다.하지만 시간을 만들어 산책을 하려는 시도를 적지 않게 하며, 특히 여행을 가면 웬만한 곳은 걷기를 통해 이동합니다. 그동안의 좋지 못한 체력을 몸이 버티느라 허리도 아프고 발이 온전하지는 못하지만, 함께하는 사람과 이런 저런 이야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휴가 #육아휴가 #휴가가더힘들어 #애들은왜뛰지 #체력소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아내가 묻습니다. “올해는 어디를 갈까?” 작년의 생각이 문득 났습니다. 큰 맘 먹고 아이들과 해외여행을 가기로 한 저희 부부. 3살과 6살 딸, 아들을 데리고 사이판으로 떠났습니다.사실 남들은 ‘돈이 많아서 가냐’라고 말 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휴가철 아이들과 이것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결혼해야함 #집도사야함 #차도사야함 #승진은저멀리 #돈도없고 #성공할수있을까※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스무 살이 되면서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살았습니다. 이상한 점은 남들이 흔하게 겪는 향수병 한 번 제대로 겪어 본적 없이 지냈으며, 큰 외로움 없이 20대를 보냈습니다.중국으로 연수를 가는,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게 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이때도 저는 향수병이나 외로움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지내다 돌아왔습니다.선천적인 것인지 후천적인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처럼 저는 남들에 비해 큰 어려움 없이 독립생활을 보냈습니다.하지만 그런 저에게도 인생에서 최대로, 가장 힘든 외로움을 느낀 시간이 있었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아빠와아이 #세아이 #팔이모자라 #힘들어 #낼모레오십 #힘들다육아마흔이 다 되어서는 결혼을 한 저는, 결혼이 늦었던 것 만큼 아이들도 늦게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자라고 있죠.문제는 아이들을 돌보는 제 체력입니다. 어느덧 저는 결혼 8년차가 되었고, 7살, 5살, 2살의 아이를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동갑 #여자상사 #넌대리 #난사원 #억울하다 #군대※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김미양] 무슨 일이든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혹은 힘든 순간이 닥쳤을 때 진가(眞價)를 알게 된다.목이 마른 순간에 남이 있는 물은 한 모금 정도. 물을 기다리는 사람은 세 명 일 때. 그때 나오는 행동은 어쩌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일지 모른다. 그래서 예부터 힘든 일을 같이 겪어봐야 그 사람의 참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한 것일 것이다.리더도 마찬가지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 리더의 강직함과 기상을 알게 된다.- "세한연후지송백지절[歳寒然後知松柏之後凋], 논어 자한(子罕) 中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아빠와아들 #다툼 #싸움 #어이없음 #유치해 #그만해남편이 36살이 되던 해. 첫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둘 다 생일이 6월 생으로 거의 정확히 35년 차이가 납니다.신기한 점은 둘이 싸운다는 겁니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고 대화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잘 노는 듯 싶었는데, 이제는 둘이 다투고 있습니다.싸우는 이유도 어이가 없습니다. ‘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