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 파키스탄의 TV 방송이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에게 버려진 갓난아기를 경품으로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파키스탄TV의 인기 프로그램 '아만 라마잔'은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 최근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기간을 맞아 자녀 없는 부부 출연자에게 부모 없는 갓난아기를 경
[시선뉴스 박지수] 미국 의회가 에드워드 스노든 전 중앙정보국(CIA) 요원의 폭로 사건을 계기로 또 다른 정보요원의 망명을 막기 위해 56조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2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상원 세출위원회는 정보요원의 관리 및 스노든에게 망명지를 제공하는 국가를 제재하는 등의 명목으로 2014 회계연도 외교 및 국제 원조
[시선뉴스 박지수] 일본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공공부지에 제막될 예정인 `위안부 소녀상' 건립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냈다.스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기념비 설립은 일본의 입장과 맞지 않는 것이며 위안부 문제를 정치, 외교문제화해서는 안 된다며 현지에서 미국 측 관계자에게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을 요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