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염화미소[拈華微笑]입니다. [집을 념, 빛날 화, 작을 미, 웃음 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염화미소는 「꽃을 집어 들고 웃음을 띠다.」란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이르는 말. 불교에서 이심전심의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일천추[一日千秋]입니다.[한 일, 날 일, 일천 천, 가을 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일천추는 「하루가 천 년 같다.」는 뜻으로 a.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b. 뜻대로 만날 수 없는 초조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Do as you would be done by, is the surest method of pleasing. ‘대접받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만족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물아일체[物我一體]입니다.[물건 물, 나 아, 한 일, 몸 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물아일체는 바깥 사물과 나,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계와 정신계가 어울려 한 몸으로 이루어진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부화뇌동[附和雷同]입니다.[붙을 부, 화할 화, 우레 뢰(뇌), 한가지 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부화뇌동은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모수자천[毛遂自薦]입니다. [터럭 모, 드디어 수, 스스로 자, 천거할 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모수자천은 「모수가 스스로 천거했다.」는 뜻으로, 자기가 자기를 추천하는 것을 이르는 말. 오늘날에는 의미가 변질되어 일의 앞뒤도 모르고 나서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조령모개[朝令暮改]입니다. [아침 조, 하여금 령(영), 저물 모, 고칠 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령모개는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서 저녁에 다시 바꾼다.」는 뜻으로, a. 법령의 개정이 너무 빈번하여 믿을 수가 없음을 이르는 말. b. 아침에 조세를 부과하고 저녁에 걷어들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좌정관천[坐井觀天]입니다. [앉을 좌, 우물 정, 볼 관, 하늘 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좌정관천은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a. 견문이 매우 좁음을 말함. b.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작심삼일[作心三日]입니다.[지을 작, 마음 심, 석 삼, 날 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작심삼일은 「마음 먹은 지 삼일(三日)이 못간다.」는 뜻으로, 결심이 얼마 되지 않아 흐지부지 된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We may give advice, but we cannot give conduct. ‘충고할 수 있지만 행위를 대신할 수 없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백면서생[白面書生]입니다.[흰 백, 낯 면, 글 서, 날 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면서생은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으로, 세상일에 조금도 경험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격화소양[隔靴搔癢]입니다.[사이 뜰 격, 신 화, 긁을 소, 가려울 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격화소양은 「신 신고 발바닥 긁기」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a. 마음으로는 애써 하려 하나 사물의 정통을 찌르지 못해 답답함을 이르는 말. b. 어떤 일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태. c. 또는 답답하여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구상유취[口尙乳臭]입니다. [입 구, 오히려 상, 젖 유, 냄새 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구상유취는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말과 하는 짓이 아직 유치함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계명구도[鷄鳴狗盜]입니다. [닭 계, 울 명, 개 구, 도둑 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명구도는 「닭의 울음소리를 잘 내는 사람과 개의 흉내를 잘 내는 좀도둑」이라는 뜻으로, a. 천한 재주를 가진 사람도 때로는 요긴하게 쓸모가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b. 「야비하게 남을 속이는 꾀」를 비유한 말 c. 잔재주를 자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후안무치[厚顔無恥]입니다. [두터울 후, 낯 안, 없을 무, 부끄러울 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후안무치는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으로,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경거망동[輕擧妄動]입니다.[가벼울 경, 들 거, 망령될 망, 움직일 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경거망동은 「가볍고 망령되게 행동한다.」는 뜻으로, 도리나 사정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경솔하게 행동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Everyone becomes brave when he observes one who despairs. ‘절망하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용감해진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아전인수[我田引水]입니다.[나 아, 밭 전, 끌 인, 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아전인수는 「자기 논에만 물을 끌어넣는다.」는 뜻으로, a.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함. b. 또는 억지로 자기에게 이롭도록 꾀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부급종사[負笈從師]입니다.[질 부, 길마 급, 좇을 종, 스승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부급종사는 「책 상자를 지고 스승을 좇는다.」는 뜻으로, 먼 곳으로 유학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각곡유아[刻鵠類鵝]입니다. [새길 각, 고니 곡, 무리 류(유), 거위 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각곡유아는 「고니를 새기려다 실패해도 거위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a. 성현의 글을 배움에 그것을 완전히 다 익히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선인은 될 수 있다는 말. b. 학업에 정진하여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