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대표이사 안교욱)이 1,2월 베트남 달랏 대한항공 단독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달랏 전세기는 1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1회 운영되는 가운데 3박 5일 패턴(수요일 출발), 4박 6일 패턴(토요일 출발)으로 출발 일정이 편성된다.”며 “관광을 포함하여 골프 상품, 달랏 관광에 집중하는 상품 총 2가지 타입이 준비돼 있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여행의 메인 상품인 골프투어의 경우 쌈투엔람 골프클럽 (Sam Tuyen Lam Golf Club), 달랏 AT1200 컨트리클럽 (T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은 2024년에도 부산의 ‘유니크 베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부산 유니크 베뉴(Unique Venue)는 국제 회의와 행사가 잦은 부산에서 컨벤션 센터나 호텔 등 전문적인 시설이 아니지만 MICE행사를 개최하고 부산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를 일컬으며 부산관광공사에서는 매년 심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부산에서는 총 20곳이 선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부산 아쿠아리움은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와 해양생물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11월에는 부산 ‘지스타’에 참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누리집’)에서는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했다.이번에는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들을 지키고 이어나가는 특별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01. 우리의 전통을 잊지 말자 ‘가상 유물 체험전’‘안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가 선비의 도시다. 우리나라 안에서도 가장 전통적인 곳으로 손꼽히는 만큼 예스러운 요소들을 많이 보존하고 있다. 특히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이런 안동에 딱 맞는 콘셉트의 박물관으로 전통스러운 공간에 현대적 기술을 접
(주)메타툰이 ‘결혼속박’ 웹툰을 네이버시리즈에 선독점으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관계자는 "현재 제작 진행 중인 총 21개 라인업 중 선보이는 웹툰으로, 로맨스 장르에서는 일반적으로 보지 못했던 분위기와 소재,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신선한 재미에 기대를 더한다. 네이버시리즈 ‘오대리’ 작가의 260만뷰 인기 소설 IP를 원작으로 하며, 오는 12월 9일 네이버시리즈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개 당일 매열무 등 다양한 혜택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내년 1월부터는 카카오페이지, 리디북스, 레진코믹스
명일전통시장상인협동조합이 명일전통시장을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명일샵’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온라인 스토어 명일샵에서는 명일전통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물건들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천연염색 제품을 비롯해 한과 선물세트, 생활용품, 식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라고 설명했다.명일전통시장상인협동조합장은 “명일전통시장협동조합에서 명일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명일샵’을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시장 상인 물품을 개발하고 상품화시켜 시장을 방문한 것 이상의 수준 높은 제품을 명일샵에서 판
"이상한 결혼, 그래서 행복한 결혼." 『괴롭히기 위해 결혼했습니다』(저자: 신선영 | 출판사: 글ego)가 출간됐다.이 책은 신선영 작가의 결혼 생활을 풀어놓은 솔직하고 유쾌한 에세이다. 작가는 책을 통해 '평범한 결혼'과 '이상적인 결혼'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공유하며, 독자들에게 결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아이도 없이 둘만 살아가기로 결정한 우리의 결혼 생활은 주변에서 보기에 '이상한 결혼 생활'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괴롭히고 놀리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 작가는, 그들의 '이상함'이
기독교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매트’(제작, 감독 최지온)가 오는 11월 3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매트’는 기독교 영화 제작사 액츠픽처스에서 최초로 발표하는 영화다. 미지의 공간에 갇힌 사람들이 탈출하기 위한 게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두뇌파 조폭 ‘무신’, 베테랑 형사 ‘수용’, 괴롭힘 당하던 여고생 ‘은심’ 등 각자가 지은 죄로 인해 인생이 무너져가던 8명의 사람들이 벗어날 수 없는 매트 위로 소환되고, 살아서 나가려면 각자의 죄를 고백해야만 한다는 정체불명의 미션을 받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8인 8색의 사람들
오는 11월 30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이사장 류지훈)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콘서트 ‘GRAZIA’가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인 연주자 양성 프로그램 ‘D&LU 프로젝트’의 사제동행 발표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 2018년부터 지속되어 온 D&LU 프로젝트는 시각장애 예비 음악인을 발굴하고 육성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다”라며 “D&LU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 인재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이 대표적이다”라고 설명했다.그
배우 김수형이 출연한 영화들이 2023년 유수의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24일 김수형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김수형이 출연한 독립 영화 ‘내 자전거’, ‘안아줘, 독바로 안아줘!’, ‘보이는 어둠’이 유수의 영화제에서 각각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김수형의 앞으로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전했다.도윤 역을 맡아 자전거를 잃어버린 소녀의 내면을 깊이 있게 연기해낸 영화 ‘내 자전거’와 아버지를 따라 사냥하러 온 진주 역으로 사실적인 연기를 펼친 영화 ‘보이는 어둠’은 제13회 충무로 단편, 독립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했다.전혀 색다른 느낌의 예술작품이 될 수도 있고 어쩌면 미래 사회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필수품이 될지도 모르는, 우리 일상에 자리 잡은 디지털 문화 신기술을 소개한다.01. 나전칠기의 새로운 혁신 ‘나전장의 도안실’예전엔 집마다 자개장이 하나씩은 있었는데 이런 공예품을 ‘나전칠기’라고 불렀다. 오늘 소개할 ‘나전장의 도안실’ 전시는 나전칠 공예의 혁신을 가져온 6인의 장인이 만든 작품들이다.온라
체르노빌 원전 사고 속 운명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체르노빌: 애프터매스’가 공개됐다.드라마 ‘체르노빌: 애프터매스’(배급: 플릭스코)는 지난 201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우크라이나의 4부작 드라마로, 1986년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시점에서 만난 레라와 비스타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1986년 당시 소련 체르노빌로 전근 온 교사 레라는 파티에서 비스타와 운명적으로 끌린다. 둘은 영원을 약속하지만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와 레라를 짝사랑하던 이고르의 방해로 헤어지게 되고, 둘은 3
국내 B2B(기업 간 거래) 독서플랫폼 업체 부커스(대표 임동명,박남석)가 오디오북 구독 플랫폼 업체 오디오펍(대표 유윤선)과 함께 로맨스 웹소설 ‘참아주세요.대공(원작 진소예)’을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오디오 드라마를 국내 전자책 구독 플랫폼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관계자는 "‘참아주세요.대공’은 2021년 리디북스 웹소설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이번에 오디오 드라마로 출시하게 되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블록버스터급 스타 성우들의 참여라고 할 수 있다. 남녀 주인공을 맡은 이용선과 김영선 성우 외에도 슬램덩크
홍순주 초대전 ‘결’이 오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갤러리 오스퀘어에서 열린다.‘브레스 라이트, 위브 셰이드(BREATHE LIGHT, WEAVE SHADE)’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초대전에서 홍순주 작가는 그동안 천착해온 ‘결’을 주제로 한 추상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시장 멀리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붉고 푸른 단색의 밝은 빛을 내는 작품을 가까이 다가가 들여다보면 수많은 붓질이 날줄과 씨줄이 되어 촘촘하게 ‘결’을 이루고 있다. ‘결’은 가로선과 세로선이 수없이 반복되고 중첩되면서 ‘겹’으로 승화한다. 먹이 몇 겹 발라진
2023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문화도시 서미트 (Summit: 회담)‘영주의리(里)’(이하 영주의리)가 오는 11월 25일(토)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경상북도와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영주의리는 영주시 19개 읍, 면, 동의 로컬 특산품 생산자와 영주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문화도시 기반조성 삼삼삼’사업 참여자, 그리고 사회적 기업 등 영주를 만들고 이어가는 주역들이 모두 모이는 소통의 장이다.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살아 숨쉬는 영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웹툰 IP 비즈니스 기업 (주)스토리(대표 이광희)는 국내 최초로 웹툰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아트 제작을 완료하고, 웹툰스쿨 전시 상영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각과 경험을 제공한다고 11월 23일 밝혔다.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아트의 창의성을 강조하면서도, 웹툰의 서사적 특성을 존중하는 예술과 디지털 기술의 유기적 결합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웹툰은 이미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로 그 자체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미디어아트는 이러한 웹툰의 강점을 살리며 새로운 디지털 아트의 방향성을 모색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찾아가는 뮤지컬 ‘게임보안관이 될 거야’ 공연을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재원중인 유아를 대상으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3일 밝혔다.4세~7세 대상 유아들에게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 동안 추진한 사업으로, 전국의 약 200 여개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개최하며 7,627명의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소규모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들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해 교육현장에 있는 원장, 교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공연을 직접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커뮤니티형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캐릭터 세계관인 ‘핍스 유니버스(PHYPS UNIVERSE)’를 주인공으로 한 유튜브를 선보였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핍스 유니버스(PHYPS UNIVERSE)는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캐릭터 세계관으로 고객과 브랜드 사이의 간격을 없애고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멘탈 케어, 피지컬 케어를 제안하는 브랜드 비전에 맞춰 건강, 음식, 음악 등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이하 청강대)는 2024년 1월 말까지 청강만화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웹툰 컨셉아트 초대전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본 전시는 2023 대학 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일환이다.웹툰 는 돌배 작가의 작품으로 티베트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중세 국가 ‘함백’을 중심으로 고아인 주인공 ‘율리’와 신의 사원 대도서관 관장인 ‘쿠무치’의 일행이 지도자인 ‘큰 하늘 스승’의 죽음으로 후계자인 ‘작은 하늘 스승’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는다.초대전 는 작품을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했다.01. 선사시대를 체험하자 ‘유물 VR 전시 관람’서울 암사동 유적은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한강 유역 최대 집단 취락지로 그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특히, 어로와 채집 생활을 하며 살았던 신석기시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으로 ‘유물 VR 전시 관람’은 당시의 그림, 보물 등 다양한 유물을 VR과 3D 콘텐츠로 즐길 수 있다.또한 별도의 어플을 사용하면 박물관 내 AR 기술을 통해 나
2023 그린아트페스티벌 전시회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간 서울시 후원, 큰사랑봉사회 주최로 일상에 생명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 생명, 예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예술가와 일반인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예술향유의 경험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이번 전시회에는 서울 광진소방서, 그린하모니아트 공연단(댄스필름), 가톨릭 사진가협회, 가톨릭 청년미술가협회, Bipole(AI 미디어아트), 데일리보자기 등 다양한 단체의 예술인들과 서울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였다.본 전시회에서 무용부문으로 참여한 윤혜선 교수의 그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