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일에는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 유도의 최광근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최광근은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유도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 결승에서 마일스 포터(미국)를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꺾고 시상대 꼭대기에 올랐습니다.작은 충격에도 망막이 떨어져 나가는 망막박리 판정을 받고 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일에는 태풍 피해 뒷정리를 하러 공공근로에 나선 60대 여성들이 승용차에 치여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오전 9시 반쯤 전북 순창군 백산리 24번 국도에서 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근처에 있던 김 씨 등 공공근로자들을 덮쳤습니다.당시 김 씨 등은 공공근로에 나서 태풍으로 쓰러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31일에는 7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자기 집 거실에서 잠을 자다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으며 사건을 수사 중인 나주경찰서는 낮 1시 20분쯤 전남 순천의 한 피시방에서 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범행 직전까지 고 씨는 나주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30일에는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지 이틀 만에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 덴빈이 또다시 한반도를 휩쓸었습니다.목포지역은 이날 오전 11시 시간당 강수량이 30mm가 넘는 등 물 폭탄이 쏟아졌으며 폭우가 3시간여 동안 쏟아지면서 도심은 물바다를 이뤘습니다. 이 같은 집중폭우와 함께 밀려드는 물줄기에 쓸려온 쓰레기 등이 배수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9일에는 부산의 한 고가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져 짐칸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10m 아래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 있던 축산물 사료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영주고가 양방향 교통이 2시간가량 통제돼 인근 도로의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화물차가 컨테이너의 무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8일에는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인적 물적 피해를 남겼습니다.볼라벤이 한반도를 스쳐 지나면서 중국 어선 2척이 좌초해 중국 선원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내국인 10여명도 나무 등에 깔려 숨지는 등 전국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초속 50m 안팎의 거센 바람에 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7일에는 부산지하철 대티역에서 오후 2시 4분쯤 화재가 발생해 4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이날 화재로 1호선 상·하행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승객 4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도시철도 1호선 양방향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화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6일에는 40대 탈북 여성이 중국에서 위조한 여권으로 국내에 입국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탈북 여성 김 모 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중국 베이징발 대한항공편으로 제주공항에 들어왔습니다.김 씨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 심사에서 중국 국적으로 위조된 여권을 제시해 무사히 통과한 뒤 이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5일에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앞 도로에서 한강대교 남단에서 현충원 방향으로 향하던 레미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와 2.5t 탑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탑차가 밀려나면서 앞에서 대기 중이던 산타페 승용차와 추돌했고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 모 씨와 김 모 씨가 숨졌으며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4일에는 전자발찌를 찬 성폭력 전과자가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건의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현장검증 시작 30분 전부터 기다리던 피해자의 남동생과 시동생 등 유족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억울함을 성토하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피의자는 사건 현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인근 공원에서 피해자의 집까지 걸어오는 모습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3일에는 충북 청주의 LG화학공장에서 휘발성이 강한 다이옥신 용매가 담겨있던 드럼통이 폭발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당시 LG화학은 청주공장 사고 발생 현황에 대한 공식 입장을 통해 조사가 끝날 때까지 잠정 중단한 상태로 생산하는데 지장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사고는 인화성 물질인 폐 다이옥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2일에는 아동과 청소년을 유인해서 음란물을 찍은 뒤 인터넷에 유포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인터넷 불법 성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미성년자의 나체 사진을 찍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아마추어 사진작가 오 모 씨와 회사원 민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1일에는 출소한 지 한 달 된 30대 남성이 성폭행을 시도하다 도주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습니다.경찰에 따르면 흉기를 휘두른 강 씨는 2005년 다방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군산교도소에서 7년을 복역하고 지난 2012년 7월 9일 만기 출소했습니다.지난 2010년 개정된 소위 ‘전자발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0일에는 경의선 복선 전철 공사 현장에서 작업용 차량끼리 부딪쳐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경찰은 뒤에서 움직이던 차량이 적재된 대형 케이블에 시야가 막힌 탓에 앞에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봤습니다.공사를 맡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사고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하지 않은 채 관리 감독 책임은 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9일에는 경찰이 시가 60억원어치가 넘는 스마트폰을 중국에 팔아넘긴 밀수 조직을 무더기로 붙잡았습니다.서울 광진경찰서는 도난·분실된 스마트폰을 사들여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장물취득 등)로 밀수출업자 이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에 따르면 밀수출업자 이 씨는 지난 2011년 7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8일에는 경기도 의정부 지하철 1호선 역에서 40대 남성이 열차 안 승객들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8명이 다쳤습니다.역사 밖으로 나와 달아나던 이 남성은 뒤쫓아 온 공익근무요원, 시민 등과 대치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승강장은 부상자들이 흘린 피로 얼룩졌고 승객 수십명이 남성을 피해 역사 밖으로 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7일에는 강원도 삼척의 한 상가 건물에서 가스가 폭발해 2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이날 오전 6시 57분쯤 남양동 중앙시장 인근 한 노래방 건물(지하 1층, 지상 2층)에서 LP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나 건물 바닥과 내·외벽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습니다.갑작스러운 폭발로 상인들이 긴급 대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6일에는 5만 원권 지폐와 10만 원권 수표를 다량 위조해 노점상과 직거래 등에 사용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컬러복합기로 5만 원권을 위조한 뒤 인터넷과 심야시간에 노점상 등에서 사용했으며 인터넷 상거래 사이트 번개장터에서 순금을 판다고 하면 판매자를 직접 찾아가 위조된 지폐로 금을 샀습니다. 경찰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5일에는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습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서울 신도림역과 대림동 주변 도로도 침수돼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한남대교 아래쪽에서도 차들이 물에 잠기면서 현재 교통 통제가 이뤄졌으며 서울 동작구와 금천구 등지에서는 지하 주택이 침수됐다는 신고도 이어졌습니다.서울 증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4일에는 대한축구협회가 박종우의 독도 세리머니에 대해 일본 측에 사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대한축구협회는 일본축구협회가 받은 문서는 “박종우의 세리머니와 관련해 정치적 의도나 계획성이 없는 우발적인 행동임을 설명하는 통상적인 문서”라고 설명했습니다.대한축구협회가 일본축구협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