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슬추연[加膝墜淵]입니다. [더할 가, 무릎 슬, 떨어질 추, 못 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슬추연은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현행 국내 건보 지불제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행위별 수가제’를 보완·탈피해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행위별 수가제’는 진찰, 검사, 처치 등 개별 의료 행위별로 수가를 매겨 지급하는 방식이다. 행위별 수가는 건보가 매년 병의원, 약국 등 유형별로 협상해 결정하는 ‘환산 지수’와 의료행위 가치를 업무량과 인력, 위험도 등을 고려해 매기는 ‘상대가치점수’를 곱하고 여기에 각종 가산율을 반영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설항담[街說巷談]입니다. [거리 가, 말씀 설, 거리 항, 말씀 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설항담은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기업의 매출 향상과 성장은 기업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다. 때문에 기업의 성장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 향상의 물질적 ‘보답’은 특정 몇몇에게만 돌아가서는 안 되고, 모든 근로자의 노고를 취하듯 고르게 분배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업 이윤 분배의 원칙은 헌법이 처음 제정되던 시기부터 고려되어 왔다. 지금은 사라진 ‘이익균점권 조항’이 대표적이다.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인 제헌헌법. 그것은 대한민국을 민주적으로 통치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법률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서만금[家書萬金]입니다. [집 가, 글 서, 일만 만, 쇠 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서만금은 ‘가서는 만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자기 집에서 온 편지의 반갑고 소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한류 드라마’ 하면 떠오르는 대표작 중 하나인 ‘대장금’(2003). 드라마의 주역이자 한류스타인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고 소식을 전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의녀 대장금’은 의녀가 된 서장금의 일대기를 다루는 드라마다. 드라마 제작사인 판타지오는 “‘의녀 대장금’은 2003~2004년 방영된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서장금)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타지오는 올해 10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에 방영한다는 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상존호[加上尊號]입니다.[더할 가, 윗 상, 높을 존, 이름 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상존호는 임금이나 왕후의 존호에 다시 더 존호를 붙이던 일. 또는 그렇게 붙인 존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Man is the artificer of his own happiness.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 것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빈낙백[家貧落魄]입니다.[집 가, 가난할 빈, 떨어질 낙(락), 넋 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빈낙백은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에 빠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안면거상술을 받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성형외과 의사 조니 베터릿지는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여러 사진을 비교하며 브래드 피트가 안면거상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안면거상술’은 얼굴 주름을 개선하는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로, 진행된 노화에 효과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찾는다. 나이가 들어 중년이 가까워지면 노안 등 노화의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주름은 눈으로 보이는 노화의 증상 중 하나이다. 이는 점점 건조해지는 피부와 탄력 섬유의 변성 등이 진행되면서 생긴다. 늙어가는 자연스러운 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부지친[葭莩之親]입니다.[갈대 가, 갈대청 부, 갈 지, 친할 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부지친은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부동산 거래나 금융기관 대출 등 본인 확인이 중대한 과정에서 폭넓게 사용되어 온 인감증명서. 그런데 앞으로 인감증명서를 불필요하게 요구하는 일이 대폭 줄어든다. 행정안전부와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2025년까지 인감증명을 요구하는 사무 중 단순 본인 확인 등 필요성이 낮은 사무의 경우 단계적으로 정비한다고 밝힌 것. 이로써 인감증명 제도가 도입된 지 110년 만에 대대적인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인감증명서는 본인 도장을 행정청에 미리 신고해놓고, 필요시 증명서 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부동수[可否同數]입니다. [옳을 가, 아닐 부, 한가지 동, 셈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부동수는 투표 등의 개표 결과가 찬성과 반대가 동수(同數)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영화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계에 한국 영화의 저력을 알린 봉준호 감독. 그는 ‘기생충’은 물론 ‘괴물’ ‘설국열차’ ‘옥자’ 등을 통해 ‘한국형 SF’라는 장르를 개척했으며, 특히 매작품마다 ‘계층 관계’ 문제를 깊이 있게 묘사하며 찬사를 받아 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SF 우주 영화로 관객들을 만난다. 바로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미키17’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신작 '미키17'은 봉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이자, 첫 번째 우주 영화다. 복제인간을 소재로 한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문설화[可聞說話]입니다. [옳을 가, 들을 문, 말씀 설, 말씀 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문설화는 들을 만한 옛 이야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임플란트’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우리가 흔히 아는 임플란트는 치과에서 행하는 인공치아 이식을 말한다. 하지만 본래 임플란트는 인체의 조직이 상실되었을 때 이를 회복시켜주는 대치물을 의미한다. 그리고 최근 인간의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는 ‘뇌 임플란트’의 임상이 진행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뇌 임플란트’는 뇌에 전극을 심는 기술로, 뇌가 만들어 내는 전기신호를 컴퓨터로 분석·해석하는 뇌-컴퓨터 연결 기술이다. 1988년 미국 에머리대학 연구팀이 전신마비 환자의 뇌에 전극을 심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류타이[伽留陀夷]입니다. [절 가, 머무를 류(유), 비탈질 타, 오랑캐 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류타이는 십육나한의 하나. 살갗이 검고 빛나므로 이같이 이름. 항상 밤에 나와 걸식하여 사람들이 두려워하므로 부처가 이를 금하였다 함. 「나쁜 짓을 많이 한 비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연일 치러지는 정치권의 정쟁. 그 요소 중 하나는 오랫동안 이어져 온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이다. 이를 두고 야당은 철저한 특검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반면, 여당과 대통령실은 ‘거부권’을 행사하며 신중을 기하는 모양새로 최근에는 ‘제2부속실’ 부활 방침을 시사했다. 제2부속실은 과거 청와대에서 대통령 배우자 관련 업무를 전담했던 곳으로,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당시 제2부속실 폐지를 공약했고 취임 후 이를 이행한 바 있다. 그런데 최근 김건의 여사를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특히 ‘명품가방 수수 논란’ 등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롱성진[假弄成眞]입니다.[거짓 가, 희롱할 롱(농), 이룰 성, 참 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롱성진은 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같이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Equality opportunity is an equal opportunity to prove unequal talents. ‘기회의 균등이란 사람의 재능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기회의 균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