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태국 파타야)] 태국은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고 치안이 좋은 편이며 비교적 물가가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 중 파타야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죠. 하지만 파타야는 해변을 제외하고도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다는 사실. 파타야의 가볼만 한 곳 ‘악어농장’을 소개합니다. 파타야 악어농장은 한국 대부분의 패키지 여행사들의 주요 코스인 만큼, 많은 한국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인들의 수도 많이 늘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악어가 인사를 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비교적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
[시선뉴스(스위스)]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눈 덮인 알프스 산이 아닐까. 하지만 청명한 날씨와 아름다운 호수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탁 트이게 만들며 휴양도시로 유명한 지역이 있다. 바로 스위스 보주의 레만호 동쪽 연안에 있는 몽트뢰이다. 특히 몽트뢰 시옹성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성이다.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넘어오는 상인들에게 통행세를 징수하고 도로를 차단하기 위해 9세기에 처음 세워졌다. 현재의 건물은 사보이의 피에르 2세 치하에 건축가 피에르 메니에르가 재건한 것이다.
[시선뉴스(일본 홋카이도)] 홋카이도의 거의 중앙에 위치한 비에이는 다이세쓰산 국립공원 도카치다케 화산에 둘러싸여 펼쳐진 구릉지대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이다. 또한 영화 ‘러브레터’ 속 명장면인 여주인공이 “오겡끼데스까(잘 지내고 있나요?)“를 외치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비에이는 일본의 사진가 마에다 신조가 비에이의 풍경에 감동을 받아 10년 이상 이곳을 드나들며 찍은 사진들이 사진집이나 엽서, 포스터, 영화, 광고 등에 사용되면서 유명해졌다.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비에이의 가장 큰
[시선뉴스(슬로베니아 블레드)] 슬로베니아 북서부 어퍼카르니올라(Upper Carniol) 주에 위치한 마을이자 휴양지인 ‘블레드’. 블레드는 온난한 기후 때문에 스포츠 활동이나 관광을 즐기러 전 세계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다. 블레드에는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이자 경관을 자랑하는 블레드 호수가 있다. 알프스 빙하가 녹아내려 만들어진 이색적이고 웅장한 블레드 호수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 신비함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곤 한다. 블레드 호수 한가운데 있는 블레드 섬에는 15세기에 지어진 성모 마리아
[시선뉴스(일본 후쿠오카)] 모모치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타워는 반투명 거울 8000장으로 둘러싸여 있는 건물로 ‘미러 세일(Mirror Sail)’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날씨에 따라 타워의 색이 시시각각 변하고 게다가 조명도 시즌마다 다르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후쿠오카 타워를 볼 수 있다. 후쿠오카 타워 입장료는 성인 800엔이지만 외국인 할인이 있어 여권을 제시하면 20% 할인을 받아 640엔에 입장할 수 있다. 이후
[시선뉴스(태국 파타야)] 파타야는 보통 해변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도 관광을 위한 코스는 있으니! 바로 카오치잔과 포도농장입니다. 사실 교통편으로 파타야 해변 쪽에서 접근이 굉장히 편리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수산시장과 함께 패키지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그 방법을 추천합니다. 카오치잔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황금 절벽으로 더 유명한데요. 파타야를 간다면 한번 쯤은 방문해야 하는 곳입니다. 이 사원은 거대한 돌산의 한 쪽 면을 깎은 절벽에 만든 것이 인상적입니다.
[시선뉴스(일본 교토)] 청수사는 일본의 대표 관광지이자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교토를 간다면 필수 여행 코스로 꼽힐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일본의 전통 분위기가 거리와 산, 사찰에 그대로 묻어나있다. 일본에 간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관광지 청수사를 소개한다. 청수사에 발을 딛는 순간 웅장한 삼중탑이 그 위엄을 뽐내고 있다. 거리를 거닐다 보면 일본의 색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한복과 같은 일본 전통의상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이 거리에 가득하다. 기모노는
[시선뉴스(홍콩 몽콕)] 쇼핑의 도시 홍콩은 야시장의 규모도 남다르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레이디스 마켓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통초이 스트리트에 위치한 레이디스 마켓은 1Km 정도 거리에 100개가 넘는 노점들이 모여 저렴한 의류, 액세서리,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특히 상인들과 흥정하는 재미가 쏠쏠한데, 전 연령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옷과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아 레이디스 마켓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시계, 화
[시선뉴스(일본 오키나와)] 연일 추운 날씨에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 두 시간 남짓 비행기를 타면 한파를 피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일본의 오키나와이다. 아열대성 기후인 오키나와는 겨울에도 15도~18도 정도로 우리나라 봄 날씨와 비슷하다. 오키나와는 가볼 만한 곳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츄라우미 수족관’을 빼놓을 수 없다. 츄라우미 수족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오키나와의 바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이다. 여기서 ‘츄라우미’는 오키나와어로 ‘아름다운 바다’를 뜻한다.
[시선뉴스(보라카이)] 한국인을 비롯해 매년 20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는 필리핀 중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 관광산업 매출이 연간 560억 페소 정도,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조1,700억 원에 달한다. 보라카이의 인기 비결에는 때묻지 않은 자연에 있다. 지금부터 관광객을 부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소개한다. 보라카이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리조트와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깔끔한 실내는 물론이고 아침, 저
[시선뉴스(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유럽 여행에서 체코와 헝가리는 함께 여행하기 좋은 국가다. 프라하, 체스키크롬로프, 오스트리아 빈,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유럽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좋은 여행지로 배낭여행이나 신혼여행지로도 많이 찾는 곳이다. 그중 야경으로 유명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중앙의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해서 동쪽은 부다, 서쪽은 페스트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특히 부다는 부다 성과 세체니 다리 등의 랜드마크가 위치해있으며 페스트에는 맛있는 먹을거
[시선뉴스(베트남)]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떠오르는 관광지 무이네. 강렬한 햇빛, 그리고 사막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인 관광지다. 이곳 무이네 사막에서는 여행객들이 꼭 한번 시도하는 투어가 있다. 바로 선라이즈 투어다. 선라이즈 투어란 무이네 사막 중 화이트 샌듄에서 일출을 보는 투어로 구름의 유무에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달려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기도, 열광하기도 한다. 베트남 여행에서 무이네 사막을 가게 된다면 한 번쯤 시도해보자.
[시선뉴스(파타야)] 태국은 동남아 여행지 인기순위 상위권 관광지로 꼽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수도인 방콕을 포함해서 힐링의 장소로 꼽히는 파타야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기 때문이죠. 때문에 패키지여행뿐 아니라 자유여행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런닝맨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꼭 한 번 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플로팅 마켓’입니다. 플로팅 마켓은 인공 수상시장입니다. 시장은 목조 데크로 이어진 길을 따라 구경할 수 있으며 각종 의류, 액세서리, 먹거리,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110여 개의 상점이
[시선뉴스(방콕)] 배낭여행의 메카라고 불리는 태국의 방콕. 동남아시아 중에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잘 사는 나라에 속하는 태국은 치안이 좋고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많아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나라이기도 합니다.특히 추운 날씨의 겨울에도 태국은 최저온도 26도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 방학이나 휴가 등을 이용해 찾는 유명 관광지 중 하나 인데요. 그 중 방콕에 간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왓 포(Wat pho)를 소개합니다. 지난해 10월 태국 푸켓의 왓찰롱을 소개하며 언급한 바 있기도 한데요. (관련기사▶[SN여행]
[시선뉴스(미국 사이판)]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는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곳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추위를 피해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그중 사람들이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가 사이판이다. 사이판은 마리아나 제도 미국 연방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이다. 거대한 태평양 바다 위에 위치한 녹색의 작은 섬인 사이판은 태평양 연안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전 세계 여행객들이 사이판을 찾는 이유는 청명한 바다
[시선뉴스(홍콩)] ‘영화 속에 등장하는 장소에 찾아가기’, ‘그 나라 사람들의 일상을 여행객의 눈으로 바라보기’...이는 여행의 묘미 중 하나들이다. 덥고 습한 이웃나라 홍콩, 그곳 역시 많은 영화 속 명소와 그들만의 기후와 문화가 만들어 낸 일상이 소소한 여행의 묘미를 가져다주었다. 홍콩은 여느 동남아 지역이 그렇듯 덥고 습한 기후로 부자들은 대부분 선선한 고지대 주택에 거주한다. 그렇게 형성된 홍콩의 한 마을 ‘미드레벨’. 이곳에는 중경삼림 등 숱한 명화의 배경이 되기도 또 많은 홍콩 시민들의 일상을
[시선뉴스(일본 후쿠오카)]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려야 하는 맛 집이 있습니다. 바로 ‘이치란 라멘’입니다. 이치란 라멘은 일본 여러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지만, 이곳 후쿠오카에 이치란 라멘 본점이 있다고 하니 안 가볼 수 없겠죠. 나카스카와바타역 2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치란 라멘은 빌딩 한 개를 다 쓰고 있어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게는 1층과 2층만 사용합니다. 1층은 개인 자리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시선뉴스(베트남)] 베트남의 떠오르는 휴양도시 호이안은 전통적인 동남아시아 무역항의 모습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훼손되지 않고 현존하는 도시다.대부분의 건물이 19세기와 20세기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에 따라 지어졌고, 전통적인 생활방식, 종교, 관습, 요리법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해마다 많은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안방 비치는 그동안의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웠던 여행에 지겨워진 여행객들을 위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안방 비치는 멀리까지 나가
[시선뉴스(체코 체스키크롬로프)]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사이에 위치한 체스키크롬로프. 눈에 담는 곳 하나 하나가 그림 같은 곳으로 유명한 체스키크롬로프는 도시 전체가 199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체코 여행을 가는 사람이라면 당일 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체스키크롬로프는 프라하 시내를 흐르는 블타바 강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인구 15,000명의 작은 도시이다. 체스키크롬로프의 이름은 체코어로 '체코의'라는 뜻을 갖고 있는 체스키와 '휘어진 강의 둘러싸인
[시선뉴스(일본 후쿠오카)] 후쿠오카 도심 속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곳 오호리 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장으로 유명하다. 오호리 공원에는 녹음과 연못 등의 자연과 동물들, 일본의 오래된 전통문화를 만날 수도 있다. 오호리 공원은 우리나라의 석촌호수와 비슷해 보이지만 총면적이 무려 39.8ha로 훨씬 규모가 크다. 그중에서 연못이 반 이상 차지하는 일본에서 몇 없는 수경공원이다. 일본 감성이 물씬 풍겨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이면서 주변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조깅 또는 워킹을 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