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2일에는 대구 경찰서 유치장을 탈출했던 최갑복이 탈주 엿새 만에 경남 밀양에서 붙잡혔습니다.최 씨는 한 가정집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발견돼 이 아파트 옥상에서 몇 분간 대치하다가 대구 동부경찰서 소속 형사들에게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2년 9월 17일 강도상해 혐의로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최 씨가 가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1일에는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한 북한 어선들이 우리 해군의 경고 사격을 받고 퇴각했습니다.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 어선 6척이 오전 11시 44분부터 연평도 서북방 NLL을 0.5~0.7노티컬마일(0.9~1.2㎞) 정도 순차적으로 침범했다”면서 “이에 우리 해군 고속정 2척을 오후 3시부터 NLL 인근으로 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0일에는 마약을 투약한 채 환각상태에서 차를 몰던 40대가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검문에 걸린 운전자 이 모 씨는 경찰관을 자신의 차로 치고 20km를 달아났으며 운전자는 끝까지 저항하다 격투 끝에 붙잡혔습니다.운전자 이 모 씨는 경찰에 붙잡힐 당시 마약에 취한 환각상태였으며 화물차 운전자였던 이 씨는 20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9일에는 여자 프로배구의 간판스타 한유미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습니다.KGC인삼공사는 한유미가 지난 2012년 8월 수원컵 프로배구대회를 마친 직후 은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한유미 역시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구단과 이야기는 이미 코보컵 끝나고 했다. 같이 올림픽 갔던 선수들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8일에는 유치장 탈주에 성공한 피의자의 신출귀몰한 도주 행각이 밝혀졌습니다.청소년 성폭행 전과가 있는 최 모 씨는 2012년 9월 17일 오전 5시경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을 탈출했으며 가로 45cm, 세로 16cm의 배식구를 빠져나와 유치장 외벽 창문에 설치한 3개의 창살 맨 아래 공간을 힘으로 벌려 통과한 뒤 그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7일에는 스포츠 클라이밍의 김자인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김자인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볼더링 부문에서 5위에 올랐습니다.앞서 벌어진 리드에서 2위, 속도에서 41위에 오른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3개 세부 종목의 점수를 더해 순위를 가리는 종합 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6일에는 헤어질 것을 요구한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오전 10시 53분쯤 중원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박 모 씨와 박 씨의 어머니 문 모 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박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박 씨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5일에는 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15일 미국 아이튠즈 음원 차트(Top Songs Chart) 1위에 올랐습니다.‘강남스타일’ 음원은 지난 2012년 8월 27일 미국 아이튠즈 차트에 첫 진입(52위)한 뒤 약 2주 만인 지난 2012년 9월 13일 ‘톱 10’에 진입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앞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4일에는 지난 2003년부터 6년간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8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상대로 강도강간 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자가 붙잡혔습니다.경기경찰청 형사과는 20∼40대 여성 8명을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로 이 모 씨를 검거했으며 이 씨는 수원 시내 주택가를 돌며 혼자 사는 여성을 골라 8차례 걸처 성폭행을 하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3일에는 지난 2012년 7월 울산에서 자매를 무참하게 살해한 혐의로 경찰의 공개 수배를 받아왔던 김홍일이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김홍일은 도피 당시 복장 그대로였으며 오랜 도피 생활로 초췌한 모습이었으며 그는 산을 옮겨 다니며 도피했고 우발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김 씨는 앞서 낮 12시쯤 기장군 정관면 함박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2일에는 초호화 주택에 살며 해외골프를 즐기면서도 재산을 꼭꼭 숨겨둔 채 세금을 내지 않은 얌체 고액 체납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국세청은 2012년 1~7월 고액 체납자 1,420명으로부터 8,633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징수액 가운데 5,100억 원은 현금으로 징수됐고, 2,200억원은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1일에는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9차례의 연장끝에 폴라 크리머를 제치고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LPGA 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길었던 연장 승부 끝에 거둔 우승 상금은 19만 5,000달러(약 2억 2,000만원)이었습니다.이날 승리로 신지애는 지난 2010년 11월 미즈노 클래식 이후 1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0일에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7~80년대 인기가수 최헌 씨와 조미미 씨가 잇따라 세상을 떠났습니다.조미미(본명 조미자) 씨는 향년 65세 나이로 지난 2012년 9월 9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자택에서 간암으로 별세했으며 하루 지난 10일 오전 2시 최헌 역시 식도암 투병 중 향년 6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9일에는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 수영의 민병언이 물공포증을 이겨내고 우리 선수단의 마지막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민병언은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패럴림픽 수영 남자 배영(S3) 결승에서 42초 5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민병언은 물공포증이 심했지만 이를 이겨내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8일에는 광주 무등산의 한 유원지에서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 탑승객 10여명이 공중에 한 시간 넘게 매달려 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오후 2시 50분쯤 광주 동구 지산동 지산유원지에서 리프트카 1대가 줄에 걸려 멈춰서면서 이를 해체하느라 1시간 50분 동안 리프트 운행이 중단됐고 2인승 리프트카 10대에 나눠 탔던 어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7일에는 경기도 성남 일대를 돌며 여성 10여 명을 연쇄 성폭행한 4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김 모 씨는 2007년 12월 28일부터 2010년 5월 6일 사이 성남권에서 가스나 전기 검침원을 사칭해 여자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 10차례(성남수정서 관할 3건, 성남중원서 관할 6건, 남양주서 관할 1건)에 걸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6일에는 이름 끝에 숙자가 들어가서 이른바 숙자매로 불리는 우리 여자양궁선수들이 런던 장애인올림픽에서 금 과녁을 명중시켰습니다.이화숙, 고희숙, 김란숙 3명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 양궁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서 ‘디펜딩 챔피언’ 중국을 199-193으로 꺾고 금메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5일에는 달리는 시외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승객들을 위협한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에서 흉기로 승객들을 위협해 돈을 빼앗고 난동을 부린 강도를 운전기사와 승객들이 힘을 합쳐 제압해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알고 보니 이 남성은 파출소에 붙잡혀 있다 경찰이 직접 버스에 태운 사람이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4일에는 송유관에서 몰래 빼낸 기름을 주유소에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충북지방경찰청은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송유관에 구멍을 꿇고 수억원어치의 경유와 휘발유를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로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구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조사 결과 이들은 송유관에 연결한 고압호스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3일에는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지난 1954년 통일교를 창시한 문 총재는 활발한 해외 선교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통일교 그룹을 세웠지만 개신교로부터 이단으로 간주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통일교 측은 문 총재가 전날 저녁 7시쯤 호흡이 가빠진 뒤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