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제가 오늘 선택한 단어는 바로 ‘시간표’입니다.어디를 가나 유독 막내인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 어디를 가나 나이가 많은 편에 속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단순히 나이가 어려서 혹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라고 말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 말입니다.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세례는 그리스도교에서 행해지는 하나의 중요한 의식입니다. 새 신자들은 세례를 통해 교회의 정식 구성원이 되고, 이 의식을 치르기 위해서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일반적으로 그리스도교(이하 천주교)에서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약 6개월의 교육과정이 필요합니다. 예비자로서 그리스도교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한 달 정도 거치고, 받아들이는 예식을 한 뒤 예비신자가 되어 나머지 과정을 이수합니다.신부님 혹은 수녀님에게 교육을 받고 이후의 시간에는 봉사자들 그리고 교리를 공부하는 사람들과 나눔교육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은 어떨까요? 시선뉴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응원합니다.제가 오늘 선택한 단어는 바로 ‘사랑’입니다.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은 항상 사랑을 합니다.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그리고 이성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이상하게도 사랑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힘을 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유독 핑계가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습관처럼 말입니다. 사실 할 말을 하는 것과 핑계대는 것은 엄연히 다른데, 핑계대는 것을 할 말을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부모님이 아프다. 집에 일이 생겼다. 개인 사정이 있다. 몸이 아프다. 컴퓨터가 이상하다. 저장을 안 했다. 파일이 지워졌다. 엉뚱한 것을 했다.이 외에도 주로 듣게 되는 핑계는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서 잠깐! 진짜로 위 사항인 경우를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습관처럼 핑계를 많이 대는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재미삼아 혹은 절실하고 간절해서, 아니면 믿고싶어서... 다양한 이유들로 우리는 ‘점’을 봅니다. 사주카페를 가기도 하고, 역학공부한 사람을 찾아가기도 하며, 신 내림 받았다는 사람을 찾기도 합니다.안 풀리는 일, 앞으로의 일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그들을 찾고, 우리는 거기서 내가 가진 타고난 팔자 혹은 운명이라는 것을 깨달으며 그 삶에 체념하기도 합니다. “난 그런거 안 믿어”라고 말 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좋은 팔자를 타고났다는 말을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숨길 수 없습니다.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우리의 옛 속담. 아무리 어려운 일에 부닥쳐도 살아나갈 희망은 반드시 있다는 뜻입니다.그동안 내가 살아온 삶을 기억해보면 사실 우리는 좋고 행복했던 일보다는 힘들고 고단했던 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운동선수들이 금메달을 딴 순간의 행복은 찰나겠지만 금메달을 따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은 고난의 연속이었을 테고, 대학 입학의 합격증을 받아 본 순간은 행복하겠지만 그것을 준비한 12년의 시간은 결코 행복하지만은 않았을 겁니다.정상의 자리에 있는 것 같은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습관적으로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사람을 사기꾼이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한 번 쯤은 사기꾼을 만나게 됩니다.필자 역시 사기꾼을 만나거나 당해 본적이 있습니다.중국 여행을 하는 도중 가족사진을 찍을 타임이 있었는데, 어디서 찍는지도 모르게 중국 아이들이 제 사진을 찍었고 그것을 열쇠고리 형식으로 만들어 저에게 주면서 천원을 달라고 했습니다.비싼 가격도 아니었고 신기하기도 하다는 생각에 천 원짜리 5개를 샀습니다. 당시 같이 있던 가족들과 다른 일행들도 많이 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무엇이든 시작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기로 할 때도, 공부를 하기로 할 때도 마음을 먹고 실천으로 옮기는 그 순간이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기가 있다면 우리의 출발은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됩니다.20년을 넘게 담배와 술을 끊지 못하던 사람도 건강이 악화되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게 될 때, 과감하게 술과 담배를 끊게 됩니다.나와 맨날 같이 놀던 친구가 갑자기 달라지면서 공부를 하기 시작할 때. 설사 공부가 안 되고 하지 않더라도 친구가 공부하는 모습이 영 신경 쓰입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19세기 후반에 미국의 철강 산업을 거대하게 성장시킨 주인공이며 당대 최고의 자선사업가 ‘앤드류 카네기’. 1990년대 미국의 철강 산업계를 독점한 그지만 어린시절 그는 유복하지 않은, 어려운 삶을 살았습니다.스코틀랜드 던펌린에서 섬유를 만드는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머니가 구멍가게를 운영했지만 좀처럼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방문판매를 했습니다.그런 그에게는 생활신조가 하나 있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바로 그날, 나는 바다로 나갈 것이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정상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까?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하기에 평범한 이와는 다른 삶을 사는 것일까. 저는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 생각을 안다면, 나도 그들처럼 생각해보고 연구해서 정상의 자리에 가고 싶다는 마음 때문인 것 같습니다.학창시절 1등을 하던 친구도, 면접을 잘 봐서 취업을 잘 한 친구도, 승진을 잘 하는 동료, 그리고 모든 일에 승승장구하는 사람들까지.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모든 일에 임하는 것일까...- Q. 무슨 생각하면서 (스트레칭을) 하세요? A. 무슨 생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학업이나 실무 따위를 배워 익힘. 또는 그런 일을 우리는 수습(修習)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수습기간을 갖는 이유는 업무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어떤 일을 하든, 수습기간이 있든 없든 우리는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을 갖는다. 보통은 그 시간을 3개월로 보고 있고, 권태기라고도 불리는 1년, 3년, 5년, 7년 등에도 우리는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하지만 결국 아무리 힘든 일이라고 해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진다. 소위 ‘할 만 해진다’. 그리고, 그 때가 되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인생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고 하지만 타인을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말이 중요하고 또 그것으로 결정 지어지는 것들이 많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인생의 모든 것을 지배 하지는 않습니다.우리는 살면서 생각보다 많은 편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성별, 학력, 외모, 직업 등 여러 가지 조건들로 판단하고 그것을 그 사람의 가치로 결정지어 버립니다.- 공부, 노가다, 원양어선 그렇게 시작하면 돼. 필요한건 다 할 거야. 내 가치를 네가 정하지 마. 내 인생 이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오늘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날 입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를 위해 우리는 모두 투표소로 나갑니다.선거는 국민으로서 정말 중요한 행위임에도 생각보다 그 중요성에 대해 실감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필자 역시 성인이 된 후 지금까지 참여한 여러 선거들 가운에 얼마나 깊은 고민과 생각을 한 뒤 신중하게 뽑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누군가의 말에 휘둘린 것은 아닌지, 번호만 보고 뽑은 것은 아닌지 혹은 기권을 한 것은 아닌지...- 기권은 중립이 아니다. 암묵적 동조다. (단테) -선거를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토로 합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 현상이 되면서 수출입 문제는 물론이고, 개학과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혼란스러운 상황은 지속되고 있습니다.국내에서도 약 3개월 이상 코로나19 현상이 지속되면서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고,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들에 부딪히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치지 않고 견디는 것이 필요한 시점. 수능이 미뤄진 수험생도, 취업이 미뤄지는 취준생도, 생계에 부딪힌 많은 사람들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그 어떤 지원도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외면은 물론 내면까지 아름다워 질 때 인간은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것. 하지만 어떻게 해야 아름다워 질 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간혹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을 할 때면 떠오르는 문구 하나가 있다. “떠난 자리가 아름다운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필자와 비슷하거나 연령이 좀 더 있는 사람이라면 이 문구를 화장실에서 적지 않게 보았을 것이다. 뒤처리를 깨끗하게 하라는 의미다.하지만 이 문구를 단순히 화장실의 이용을 깨끗하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역경지수(Adversity Quotient)라는 말이 있다. 수많은 역경과 고난 등 어려운 상황에 굴하지 않고 합리적인 판단으로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 결국 위기를 극복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역경지수는 지능지수처럼 수치화 할 수 있는데, IQ처럼 지수화 한 것은 Adversity Quotient를 줄여 ‘AQ’라 칭한다.역경지수는 1997년 커뮤니케이션 이론가 폴 스톨츠(Paul G. Stoltz)가 자신의 저서에서 처음으로 주장한 뒤 세상에 알려졌는데 난관에 부딪혔을 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배우라는 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연기력? 외모? 집중력?많은 요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 ‘약속’을 꼽은 사람이 있다. 바로 배우 ‘유해진’이다. 코믹한 영화를 통해 대부분 즐거운 모습을 선사한 베테랑 배우 유해진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애드리브가 강한 배우라고 생각한다.‘애드리브를 잘 할수록 베테랑이다’라는 무언의 공식이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있기 때문이다.- 사실 애드리브를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에요. 철저히 준비한 후 연기하는 걸 훨씬 좋아하거든요. 애드리브는 상대 배우와의 약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100세 시대의 삶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고령인구가 많아지면서 오래 사는 것 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이 중요해진 시대입니다.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의학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에 따른 새로운 질병과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이죠.근본적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사랑하고 일하라, 일하고 사랑하라! 그게 삶의 전부이다. Work and love, love and work. That'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누군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지켜야 할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두려운 것도 많은 것이라고. 왕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거운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것처럼,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하는 사람은 그 무게를 견뎌야 합니다.그런데 간혹 그 소중한 것을 지켜야 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오게 될 때, 누군가를 찾게 됩니다. 더 힘이 센 사람이거나 나이가 많은 사람 혹은 돈이 많은 사람 등 말입니다.왜 소중한 것을 가지는 것은 나 혼자 하고 싶어 하면서 정작 지켜야 하는 순간에는 다른 사람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구본영 수습]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을 갖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실제로 이 스트레스를 오랫동안 지속할 경우 심각한 병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대부분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집중하고 몰두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을 하는 동안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많은 전문가들은 가장 좋은 방법으로 ‘운동’을 꼽습니다. 운동을 하며 흘리는 땀은 몸을 건강하게 해줄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 공격 본능과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