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7월 2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잠실종합운동장서 환갑 '한국민속예술축제' 개최 – 서울시전국 민속예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26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행사가 오는 10월 2~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중앙광장에서 열린다.국내
추미애 의원(서울 광진구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미주소위원장)과 평화법제포럼(대표 이홍훈 전 대법관)의 공동주최로 오는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남북 사회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법제방향 모색 세미나’가 개최된다.2차 북미회담 이후 비핵화 협상이 휴지기에 접어들었지만 지난 주말 극적인 남‧북‧미 정상의 만남이 성사되면서 다시 대화의 모멘텀이 만들어졌다. 이를 계기로 남북간 사회문화교류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남북관계에 훈풍이 지속되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최완규 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고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미상 항적이 포착되어 군 당국이 확인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는 1일 "오늘 오후 1시께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 일대 레이더에 헬기로 추정되는 정체불명의 항적이 포착돼 확인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미상 항적은 9·19 군사합의에 따른 비행금지구역 이남 상공에서 포착됐으며, 군의 한 관계자는 "미상 항적이 고도 1만5천 피트(4.5㎞) 상공에서 포착되어 현재 분석 중"이라며 "군사분계선은 약간 넘었으나, 지금은 레이더에 안 잡히고 무인기인지 비행체인지 새떼인지 아직은 식별되지 않는다"고 말했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지난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자유의집’에서 회동을 가졌습니다.이번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G20 정상회의 참석 기간에 내보낸 트위터 메시지에서 시작됐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김 위원장이 사진의 트위터를 보고 있다면 ‘비무장지대(DMZ)에서 인사(say Hello)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만남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김 위원장이 받아들이면서 역사적인 회동이 성사되었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DMZ 방문을 앞두고 "오랫동안 계획했던 것"이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트윗을 통해 "나는 지금 한국에 있다"라며 "오늘 나는 우리의 부대를 방문해 그들과 이야기 할 것"이라며 "또한 DMZ에 간다(오랫동안 계획된)"라고 밝혔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1월 첫 방한 때 DMZ에 헬기로 방문할 계획이었지만 기상 문제로 일정이 취소됐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라며 '깜짝 만남'을 제안했지만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트럼프의 비무장지대(DMZ) 만남 의사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29일 최선희 제1부상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오늘 아침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남조선을 방문하는 기회에 비무장지대에서 국무위원회 위원장 동지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라며 "매우 흥미로운 제안이라고 보지만 우리는 이와 관련한 공식제기를 받지 못하였다"라고 말했따.그러나 그는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대로 분단의 선에서 조미(북미) 수뇌상봉이 성사된다면 두 수뇌분
트럼프가 방한한다.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30일 방한 기간 방문하는 비무장지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함께 노력해봅시다"라고 말했다.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이며 이날 오후 한국으로 향할 예정이다.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G20 정상회의 세 번째 세션에 참석하고자 인텍스 오사카의 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내 트윗 보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고 문 대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28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부산 국제해양영화제 내달 5일 개막...24편 상영 – 부산광역시부산시 등이 주관하는 국제해양영화제가 내달 5일부터 '파도가 부르는 소리'(Calling of the Waves) 주제로 사흘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2019년 6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6월 다섯째 주(06.28.~07.04.)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 축제이다. 이 외의 지역은 “전라/경상/충청남북 및 강원/제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청소년연극축제 2019서울특별시 종로구 / 2019.06.15. ~ 2019.08.12.는 청소년들의 생애주기별 예술체험 활동을 위해 올해부터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고등부는 서울지역 고등학교 연극동아리 16곳이 경연을
[오늘의 주요뉴스]고성 DMZ 평화의 길, 방문객 북적26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일반에 개방된 동해안 최북단 DMZ 평화의 길을 찾은 방문객들이 개방 두 달을 이틀 앞둔 지난 25일 현재 4천974명(A코스 1천524명, B코스 3천450명)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26일 방문객까지 합치면 개방 두 달간 고성 DMZ 평화의 길을 찾은 방문객은 5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DMZ 평화의 길 답사를 신청한 사람은 2만9천853명으로 정원 1만200명의 3배에 가까웠다. 코스별로는 해안 철책을 따라 걸을 수
[시선뉴스 한성현]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6월 20일)은 각 지역의 축제 관련 소식이다.- 전국 각지의 축제 관련 소식1. "5G 자율차 서울도심 달린다"...22일 상암서 자율주행 페스티벌 – 서울시오는 22일 5G(5세대 이동통신) 자율주행차가 서울 도심을 달린다.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상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6월 둘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LTE-M은 전남 해남에서 제주에 이르는 85㎞ 거리의 바다를 포함한 최대 100㎞ 해상까지 초고속 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통신망으로, 항해 중인 선박에 한국형 이(e)-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양사고 발생 시 수색·구조를 위한 해상재난망 기능을 담당하게 됩니다. (100k
[시선뉴스 박진아] 비무장지대는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의 현장이자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지만, 그동안 한반도에서 가장 첨예한 대결지대이자 중무장한 지역으로 군사적 충돌 위험이 상존했던 곳이었다. 이에 문재인정부는 역대 정부의 정책을 승계하여 발전적으로 추진해왔고, 2018년에는 남북 정 상간 합의 및 부속 합의 등을 통해 DMZ 평화지대화의 여건을 마련했다. 그리고 비무장지대(DMZ) 인근 접경지역을 따라 한반도를 도보로 횡단하는 'DMZ 평화의 길 동서횡단구간'이 2022년까지 조성된다.행정안전부는 강화에서 고성까지 접
2일 오전 10시 56분께 강원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림 당국이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불이 난 곳은 비무장지대(DMZ)와 가까운 미확인 지뢰 지역인 탓에 헬기로만 불을 끄고 있다.현재까지 진화율은 70% 정도로 이 지역에는 초속 3.9m의 남동풍이 불고 있다.산림 당국은 현재까지 산림 약 330㎡가 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5월 2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건축설계 선진화 이끌 차세대 건축가 육성: 세계적인 건축가를 꿈꾸는 건축인이 해외 설계사무소 또는 연구기관에서 선진 설계기법을 배워 양질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체재비 등을 지원하는 넥스트 프리츠커 프로젝트(이하 NPP사업) 사업을 시행한다. 참가대상은 국내 및 해외 건축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 후 3년 이내인 자,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지 3년 이내인
[오늘의 주요뉴스]6월 1일 'DMZ 평화의길' 철원구간 개방비무장지대(DMZ) 권역을 연결하는 평화·안보 체험 길인 'DMZ 평화의길' 강원도 철원 구간이 다음 달부터 개방된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DMZ 평화의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오는 6월1일부터 철원 구간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고 20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시작해 DMZ 남측 철책선을 따라 차량과 도보로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감시초소(GP)까지 방문하는 코스다. DMZ 내 비상주 G
DMZ 권역을 연결하는 평화, 안보 체험 길인 'DMZ 평화의길' 강원도 철원 구간이 다음 달부터 개방된다.정부가 지난달 27일 DMZ 평화의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오는 6월 1일부터 철원 구간을 민간에 개방하기로 하고 20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시작해 DMZ 남측 철책선을 따라 차량과 도보로 화살머리고지 비상주 감시초소(GP)까지 방문하는 코스로 DMZ 내 비상주 GP가 민간에 개방되는 것은 남북 분단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화살머리고지는 9.19 남북군사
강원도 고성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4일 오후 1시 5분께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화재가 발생한 즉시 산림청 헬기 등 헬기 4대가 투입 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이에 3시간만인 오후 4시 5분쯤 발생한 화재는 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불이 난 곳이 민간인출입 통제선 이북 지역으로 정확환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는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오늘의 주요뉴스] DMZ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한 달...두개골 등 92점 발굴지난달 1일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화살머리고지에서 시작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이 두 달째에 접어든 가운데, 최근 60여 점의 전사자 추정 유해가 추가 발굴됐다. 국방부는 3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 사이 두개골, 정강이뼈, 엉덩이뼈, 척추뼈 등 60여 점이 추가로 발굴됐다"며 "그중에는 동굴 진지 내부에서 발굴된 유해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가 지난달 1일부터 남북 공동 유해발굴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화살머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강원도 고성에 있는 'DMZ 평화의 길'을 방문했다. 정부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국민들에게 한국전쟁 이후 민간의 출입이 제한돼 온 DMZ 평화의 길을 개방할 예정이다.문 대통령은 소원카드에 '평화가 경제다. 2019.4.26. 문재인'이라고 적은 뒤 한반도 지도 모양 소원나무에 카드를 걸어뒀다.문 대통령은 "오늘 비를 맞은 것은 조금도 아쉽지 않은데 제대로 (북한 땅 등을) 못 본 게 아쉽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배우 류준열이 문 대통령과 함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