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최지민] 사생활, 개인의 사사로운 일상생활. 우리 헌법에서는 제17조에서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사생활의 부당한 공개에 대한 간섭저지권으로, 독일에서는 일반적 인격권의 내용으로서 사생활 비밀보호를 이해하고 있다.그렇다면 공인(公人)의 사생활은 어디까지 보장되어야 할까?오는 6일(현지시간)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의 첫째 자녀인 아치 해리스 마운트배튼-윈저(Archie Harrison Mountbatten-Windsor)의 영국 성공회 세례 비공개에 대해 일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7월 4일 목요일의 국내정세 ▶자유한국당채이배 의원 감금 혐의 자유한국당 의원 4명 경찰 불출석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된 자유한국당 엄용수, 여상규, 정갑윤, 이양수 의원이 경찰서에 출석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이인영, 원희룡 만나 "제주4·3사건, 현대의 슬픈 역사 중 하나"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나 "제주 4.3 사건은 제주도민뿐 아니라 현대의 슬픈 역사의 하나"라며 "제주4.3특별법 개정을
▶누가 : 미국 록밴드 더 프레이(The Fray)▶언제 : 2019년 8월▶어디서 :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무엇을 : 2019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어떻게 : 총 60여 팀이 참여하는 가운데▶왜 : 한국 팬들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사진‧천안을)은 4일 국회에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면담하고, 더 큰 천안을 위한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박완주 의원은 3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4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5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이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면담까지 진행하면서,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천안시 현안 해결을 위해 정부와 소통에 나서는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박 의원은 이날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천안시 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021년 제17회 대한
▶누가 : 개똥이네 철학관▶언제 : 2019년 7월 16일▶어디서 : tvN▶무엇을 : 방송▶어떻게 : 이승철, 김준현, 임수향, 정일훈 출연▶왜 : '개똥철학' 토크쇼를 표방
▶누가 : 백남준아트센터▶언제 : 2019년 7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어디서 : 경기 용인시 백남준아트센터▶무엇을 : '생태감각' 특별전 연다.▶어떻게 : '인간의 자연'과 '서식자'라는 주제로▶왜 : 많은 사람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오늘의 주요뉴스]강원 내륙 이틀째 폭염주의보, 내일 아침 기온 상승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4일 강원 내륙지역 수은주가 35도 안팎까지 치솟았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낮 최고기온은 화천 35.8도, 홍천 34.9도, 춘천과 횡성 34.3도, 북춘천 33.9도, 정선 33.2도, 원주 33.1도, 영월 33도, 인제 32.4도, 철원 31.9도를 기록했다. 춘천, 원주, 인제, 홍천, 북춘천 등 5곳은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내일 아침 기온은 내륙 16∼20도, 산지 14∼16도, 동해안 20∼22도로
[오늘의 주요뉴스]KAI 소형무장헬기, 초도비행 완료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소형무장헬기(LAH) 시제 1호기가 4일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KAI는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육군시험비행 조종사 등 2명이 탑승한 가운데 20여분 간 LAH 시험비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AH는 지상에서 약 10m 이륙한 뒤 제자리 비행과 전진비행, 측면비행, 좌우 방향전환 등을 성공적으로 마쳐 비행조종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하고 본격적인 비행시험단계로 진입하게 됐다고 KAI는 소개했다. LAH 사업은 500MD와 AH-1S(코브라) 등 육군의
[오늘의 주요뉴스]경기 농민단체, 일본 제품 불매·관광거부 운동 실시경기지역 농민단체들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조치를 비판하며 일본 제품 불매 및 관광거부 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회장 김윤배)는 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이 단체에는 새농민회 경기도연합회, 경기도 화훼협회, 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등 경기도 내 16개 농업 관련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탁구 장우진-임종훈, 환상의 듀오로 8강 진출장우진(미래에셋대우)-임종훈(KGC인삼공사) 듀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어린이와 청소년을 상대로 한 유소년 야구교실에서 성인에게도 위험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계 약물 등을 투여시킨 사실이 확인 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해당 야구교실을 운영하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 모 씨는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상황. 이슈체크에서 유소년 야구교실 스테로이드계 약물 사용 사건에 대해 살펴보고, 그게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이슈체크에서 이번 사건의 내
[오늘의 주요뉴스] 원산지 속인 배관부품 1천억 대 공급업체 적발중국/인도산 배관부품을 국산이라고 속여 1천200억 원어치를 국내외에 판매한 업체가 적발됐다. 울산지검은 국내 대표 플랜지 제조회사 A 업체 회장 B(73) 씨, 전 대표이사 C(68) 씨, 현 대표이사 D(51) 씨 등 7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대외무역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양벌규정을 적용해 A 업체도 함께 기소했다.관리 허술 대기 환경법 위반 22곳 적발대구시는 비산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기획 단속을 해 대기환경
[시선뉴스 이호] 지난해 11월 12일 0시께 A (40) 씨는 울산시 울주군의 한 터널에서 지인인 B 씨가 음주운전으로 단속되자 "불법으로 음주단속 하는 것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 아는 언론사 기자를 부르고, 인터넷에 올려 시끄럽게 할 테니 두고 보자. 경찰서 교통계도 불 지르겠다"고 경찰관을 협박하고, 순찰차 뒷문을 잡고 출발하지 못하게 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또 A 씨와 함께 있던 C 씨는 경찰관들에게 소속과 계급을 반복적으로 물어보고, 순찰차에 탑승해 내리지 않는 등 약 1시간 20분 동안 경찰관 업무를 방해했다. 이들
[시선뉴스 이호] 구약성서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우상숭배에 빠졌고 이에 여호와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블레셋인들에게 지배받도록 내버려 두었다. 하지만 여호와를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었고 이들에게 여호와는 힘이 센 삼손을 내려 주었고 삼손은 신이 준 괴력으로 블레셋인들을 처단하였다. 블레셋인들은 삼손을 죽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는데 이에 삼손의 애인인 데릴라를 돈으로 매수하여 약점을 알아내게 시켰다. 데릴라는 삼손을 조르고 졸라 그의 약점이 머리카락인 것을 알게 되었고 데릴라는 그를 자기 무릎 위에 재운 다음 머리카락을 잘라 힘을
[시선뉴스 박진아] 청소년들의 성매매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다. 10명 중 최소 1명의 성매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우수영 대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십대여성인권센터 사이버 상담자료 중 만 18세 이하 청소년 828명의 답변 내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청소년 중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97명, 전체 11.7%였다.828명 중 성매매 경험 여부에 대해 밝힌 사람은 모두 132명. 이들 중 73.5%가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답한 것이다. 질문에 대해 답하지 않은 696명 중에서도 일부는 성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전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총파업이 이틀째를 맞이했습니다. 이틀째인 4일에는 중단 학교와 파업 참가자 수가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상당수 학교에서는 급식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급식 대신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먹거나 도시락을 싸오는 등 학부모들이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연대회의는 기본급 6.24% 인상, 근속급·복리후생비 등에서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 현재 60% 수준인 임금 수준을
[오늘의 주요뉴스] 한국어능력시험 연간 지원자 30만명 돌파한류 확산 등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지원자가 연간 3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국제교육원 TOPIK기획팀 정미례 팀장은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한대협) 제27차 하계워크숍에서 'TOPIK 현황 및 말하기 평가 도입'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응시 목적을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한국유학을 위해서가 4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어 실력 확인용(24.5%), 취업(13.3%), 한국문화
[시선뉴스 박진아] 수영을 못 하는 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물갈퀴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일반적으로 물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경우 대부분 물갈퀴가 있어서 나온 말이다. 물갈퀴가 있는 것들이 있다. 반대로 포유류 대부분은 손과 발에 물갈퀴가 없다. 태아기에 손·발가락 사이에서 '세포사(細胞死)'가 일어나 세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세포사가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과 일본 연구팀이 대기중 산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4일 보도했다. 진화과
▶누가 : 서지혜▶언제 : 2019년 하반기▶어디서 :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가제)▶무엇을 : 합류한다.▶어떻게 : 귀하게 자란 첼리스트 서단을 연기하며▶왜 : 이미지와 어울려서
▶누가 : 방탄소년단▶언제 : 2019년 7월 4일▶어디서 : 오리콘차트▶무엇을 : 1위를 차지했다.▶어떻게 : 선주문량 100만장을 기록하며▶왜 : 아미의 열렬한 사랑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함바 비리' 의혹 경찰 고위 간부 2명 불기소 의견 송치'함바(건설현장 식당) 비리' 사건 브로커 유상봉(73) 씨 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고발당한 경찰 고위 간부들이 검찰에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뢰 혐의로 고발당한 유현철 경기 분당경찰서장(경무관)과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에 대해 각각 '공소권 없음', '무혐의' 의견을 달아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유 서장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