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미국 아파트 발코니 사고로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이 사망했다.지난 16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FC)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 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의 4층 아파트에서 최상층 발코니가 붕괴해 아일랜드 유학생 등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다. 붕괴한 발코니는 넓이가 대략 6m×3m였으며 건물
[시선뉴스] 중동 호흡기증후군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메르스 현황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측은 16일 "메르스 검사에서 네 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감염자 수가 15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치료 중인 환자는 118명으로 전날(120명)보다 2명 감소했고, 퇴원 자는 17명으로 3명 늘었으며,
[시선뉴스] 전남경찰청 박중기(51) 전 보안수사 2팀장이 15일 새벽 교통사고로 숨졌다.현 전남경찰청 112 종합상황실장인 박 총경은 15일 오전 3시 57분 전남 무안군 무안읍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SM5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1t 화물차와 부딪혔다. 박 총경은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박 총경은 주말을
[시선뉴스]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대구에서 처음으로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양성반응 환자가 나왔다.대구시는 15일 지역 한 구청 주민센터 소속 A 씨(52)가 발열 등 증세를 보여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대상물 검사를 의뢰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병문안 목적으로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뒤 지난달 29일부터 1차 양
[시선뉴스] 바야흐로 마케팅의 시대다. 이제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자 성공의 열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특히 바이럴 마케팅은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떠오르면서 각종 프랜차이즈, 음식점, 병원, 화장품, 건강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온라인 마케팅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블로그다. 블로그는 다른 웹 페이지에 비해
[시선뉴스] 15일 삼성전자는 사내공지문을 통해 "질병관리본부가 14일 발표한 추가 확진자 7명 중 한 명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직원은 지난 13일까지 5차례 병원 검사와 한 차례 질병관리본부 검사에서 음성 또는 재검사 판정이 이어졌으나, 14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양성판정을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다. 삼성전
[시선뉴스] 이웃 간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칼부림이 벌어져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14일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빌라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동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 빌라 2층에 사는 A(48) 씨가 반상회를 하던 도중 1층에
[시선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의사' 발언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의료단체인 의료혁신투쟁위원회로부터 고소당했다.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의료단체인 의료혁신투쟁위원회가 지난 5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수사 의뢰한 사건을 명예훼손 전담 부서인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
[시선뉴스]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5명 늘어 메르스 환자가 모두 150명으로 집계됐다.이날 발생한 5명은 각각 병원에서 나왔다. 146번 환자는 지난달 27일 14번 확진자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체류한 사례이며 147번 환자는 8일 123번 확진자와 같은 의원급 의료기관에 체류했다.148번 환자는 이달 3일 36번 확진자에게 건양대병원에서
[시선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메르스(MERS·중동 호흡기증후군) 환자를 치료 중인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데 이어 동대문시장 상점가를 찾았다.이날은 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로 한 날이었으나 방미 일정을 연기하면서 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은 동대문의 대표적 패션 쇼핑몰을 방문하여 여성복, 유아복,
[시선뉴스]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메르스 확진자인 삼성서울병원 이송요원(137번 환자)이 응급실에 들른 적이 있어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다.15일 서울시와 병원 측에 따르면 보라매병원은 14일 저녁부터 응급실 진료를 중단하고 응급실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서울시 관계자는 "이달 5일께 137번 환자가 아들의 치료 때문에 보호자로서 보라매병원 응급실을 찾은 것으
[시선뉴스] 손석희 앵커가 중동 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치료에 여념이 없는 의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는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김현아 간호사의 말을 인용했다. 앞서 김현아 간호사는 "차가운 시선과 꺼리는 몸짓 대신 용기를 달라며 "메르스 의료진들은 환자들을
[시선뉴스 박진아] 2015년 6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메르스전국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이번 주가 고비며, 다음 주부터는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정부는 전합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불안은 여전한데요. 메르스에 걸리면 치료비는 누가 내는 것이며, 실제 환자
[시선뉴스] 정부가 메르스 치료 거점 병원을 발표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음압병실이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음압병실이란 음파로 공기를 병실 안에서만 흐르도록 유도하는 특수 병실이다. 음파에 유도된 환자의 호흡으로 배출된 오염 바이러스가 섞인 공기가 밖으로 흘러나가지 않고 천장 정화시설로 흐르도록 설계돼 있다. 병실 내부 기압을 인위적
[시선뉴스] 병원 내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11일 의사협회·병원협회 및 주요 병원장과 함께 연석회의를 열어 이 같은 국민안심병원 운영안을 확정, 12일부터 전국의 국민안심병원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와 초기 증상 구분이 어려운 각종 호흡기질환 환자
[시선뉴스] 메르스 의사의 뇌사 상태 소식이 오보로 밝혀진 가운데 의사가 착용하고 있다는 에크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11일 서울대병원 측은 "메르스 의사가 현재 에크모를 착용하고 있으며, 뇌사는 아니다"라고 전했다.에크모는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체내에 넣어주는 기기로 인공 폐와 혈액 펌프로 심폐기능을 보조
[시선뉴스] 소독이란 전염병의 전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병원균을 멸살하는 것을 의미한다.이집트에서는 미라를 만들 때 시체에 방부제를 사용했는데 이는 소독과 멸균의 한 예로 볼 수 있다. 또한, 고대 그리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상처를 씻는데 끊인 물을 사용하게 했으며 손 씻기를 중요하게 여겼다고 알려졌다. 특히 중세시대는 소독 기술이 암흑기를
[시선뉴스] 여성 농구 스타 박찬숙 씨(56)가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법조계에 따르면 박찬숙 씨는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 면책 신청을 냈다. 파산자에게 면책 결정이 내려지면 채무를 상환할 의무가 없어진다.이미 법원이 선임한 파산관재인은 이 기간에 박 씨의 재산상태를 조사했으며 곧 그의 재산을 처분해 채권자에게 배당할 방침이
[시선뉴스] 영국의 배우 크리스토퍼 리가 향년 93세의 나이로 사망했다.11일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리는 지난 7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에 있는 한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및 심부전으로 사망했다.외신은 "크리스토퍼 리가 런던 첼시에 있는 병원에서 사망했다"며 "가족이 보는 앞에서 눈을 감았다"고 설명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시선뉴스 문선아 인턴] 요즘 대한민국은 메르스 공포에 떨고 있다. 높은 치사율과 정부의 미흡한 대처 등으로 공포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공포감이 대한민국을 휩쓴 것은 비단 이번 뿐만은 아니다. 몇 년 전 발생한 SARS와 신종인플루엔자가 대표적인 예이다. ■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