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신적자[奸臣賊子]입니다. [간사할 간, 신하 신, 도둑 적, 아들 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신적자는 간사한 신하와 불효한 자식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세지배[奸細之輩]입니다. [간사할 간, 가늘 세, 갈 지, 무리 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세지배는 간사한 짓을 하는 못된 사람의 무리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성지재[干城之材]입니다.[방패 간, 재 성, 갈 지, 재목 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성지재는 「방패와 성의 구실을 하는 인재」란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성지장[干城之將]입니다.[방패 간, 재 성, 갈 지, 장수 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성지장은 나라를 지키는 미더운 장군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이독경[牛耳讀經]입니다.[소 우, 귀 이, 읽을 독, 지날 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이독경은 「쇠귀에 경 읽기」란 뜻으로,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오비이락[烏飛梨落]입니다. [까마귀 오, 날 비, 배나무 리(이), 떨어질 락(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비이락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의 한역으로, 아무런 관계도 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 다른 일과 때가 일치해 혐의를 받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파란색 염료로 사용하는 ‘쪽’우리는 한해살이풀인 쪽의 잎을 파란색 염료로 사용합니다. 쪽을 이용한 다양한 염색법이 있는데, 쪽 잎의 즙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잿물과 발효 등을 이용한 방법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나주시에서는 색소를 조개껍질이나 굴 껍데기에서 얻은 석회에 침전시키는 니람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푸른색을 상징하는 ‘쪽’은 사자성어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사자(四字)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결자해지[結者解之]입니다. [맺을 결, 놈 자, 풀 해, 갈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결자해지는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계란유골[鷄卵有骨]입니다. [닭 계, 알 란(난), 있을 유, 뼈 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란유골은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속담으로, 복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기회를 만나도 덕을 못 본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당랑거철[螳螂拒轍]입니다.[사마귀 당, 사마귀 랑(낭), 막을 거, 바퀴 자국 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당랑거철은 「사마귀가 수레바퀴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힘은 헤아리지 않고 강자에게 함부로 덤빔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교각살우[矯角殺牛]입니다.[바로잡을 교, 뿔 각, 죽일 살, 소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교각살우는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라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도리어 일을 그르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함흥차사[咸興差使]입니다.[다 함, 일 흥, 다를 차, 하여금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함흥차사는 1. 심부름꾼이 가서 소식이 없거나 또는 회답이 더딜 때의 비유 2. 한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마부위침[磨斧爲針]입니다. [갈 마, 도끼 부, 할 위, 바늘 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부위침은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길조로 사랑받아 온 ‘까치’까치는 부리, 머리, 가슴 등은 검은색이고, 배는 흰색이며 녹색의 광택이 있는 긴 쐐기형의 꼬리가 있는 새입니다. 예로부터 길조로 여겨지며 ‘은혜 갚은 까치’처럼 민담이나 민화에도 자주 등장했습니다. 또 여름에는 해충도 잡아먹으며 까마귀와 더불어 똑똑한 새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까치와 같은 ‘새’는 예부터 우리 곁에 항상 있기에 사자성어에서도 쉽게 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양내복[一陽來復]입니다. [한 일, 볕 양, 올 래(내), 회복할 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양내복은 「동지를 고비로 음기가 사라지고, 양기가 다시 온다.」는 뜻으로, a. 나쁜 일이나 괴로운 일이 계속되다가 간신히 행운이 옴을 이르는 말 b. 동짓달이나 동지를 이르는 말. c. 겨울이 가고 봄이 돌아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망거목수[網擧目隨]입니다. [그물 망, 들 거, 눈 목, 따를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망거목수는 「그물을 들면 그물눈도 따라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된 일이 되면 다른 일도 그에 따라서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능곡지변[陵谷之變]입니다.[언덕 릉(능), 골 곡, 갈 지, 변할 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능곡지변은 「높은 언덕이 변하여 깊은 골짜기가 되고 깊은 골짜기가 높은 언덕으로 변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극심하게 뒤바뀜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제주도 서귀포시ㅣ송구영신(送舊迎新). 옛것을 보내고 새로운 것을 맞이한다는 사자성어로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되면 지난해의 묵은 것들은 내려놓고, 신년의 다짐이나 목표를 세운다. 올해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보신각에 타종을 들으러 가거나 해돋이 명소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높은 산 정상에서도 일출을 보기 좋아 전국 곳곳의 명산을 오르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중 최고는 역시 ‘한라산’이다.한라산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중앙에 있는 산이다. 높이는 1,947m이며 남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한라산이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사불범정[邪不犯正]입니다.[간사할 사, 아닐 부, 범할 범, 바를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사불범정은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감히 범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만대불역[萬代不易]입니다.[일 만 만, 대신할 대, 아닐 부(불), 바꿀 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대불역은 영원히 바뀌지 아니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