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18년부터 일선 초‧중‧고교의 정규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교육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코딩.‘코딩(CODING)’은 ‘코드(CODE)’라는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말로, 컴퓨터 작업의 흐름에 따라 프로그램의 명령문을 사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일. 일의 자료나 대상에 대하여 기호를 부여하는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사궁지수[四窮之首]입니다.[넉 사, 다할 궁/궁할 궁, 갈지, 머리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사궁지수는 사궁 중의 첫머리라는 뜻으로, 늙어서 아내가 없는 홀아비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정유현] 현재 KBS 2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믿고 싶지 않은 의문을 품게 하는 법조계의 부정부패를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정운호 사건' 등 최근에 붉어지는 문제들이 드라마 속 상황과 직간접적으로 비슷함을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끊이지 않은 법조인의 부정부패 근원으로 지목되는 ‘전관예우’문제도 빼 놓을 수 없다.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우리나라 손톱깎이. 세계일류상품 중 하나일 만큼, 우리나라 손톱깎이는 정말 유명합니다. 시선뉴스 카드뉴스를 통해서도 소개된 바가 있죠. 손톱깎이는 곡선 모양의 날이 있으며, 보통 손톱을 정리하기 위한 줄이 달린 작은 펜치를 의미하는데요. 세계일류상품까지 된 손톱깎이. 우리는
[시선뉴스 이승재] 언제 봄이 왔냐는 듯이 기온이 오르고 있다. 이렇게 더워지면 걱정되는 것이 바로 ‘발 냄새’다. 더운 날 신발을 오래 신고 있는 경우, 발에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땀이 제대로 마르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신발에 박테리아가 번식하면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이럴 경우 발을 아무리 깨끗이 씻는다하더라도 신발에서 나는 냄새로 인해 계속해서
[시선뉴스 한성현][기획의도] Hi! English Teacher♡Hi! English Teacher는 생활정보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선뉴스 심재민MC와 민트영어 화상·전화영어 현지전문가가 직접 출연해 ‘집에서 떠나는 어학연수’를 경험하게 도와주는 영상뉴스입니다. 색다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지
[시선뉴스 정유현] 제때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거나 자퇴한 사람들은 대학 학위가 없어 차별받지 않도록, 국가에서 독학을 통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었다. 바로 ‘독학사’다.독학사란 독학학위제를 뜻하는 것으로, 독학사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지만 정식 명칭은 ‘독학학위제’다. 즉 독학에 의한 학위취득제도를 말하며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 독학에 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망극지은[罔極之恩]입니다.[그물 망/없을 망, 극진할 극/다할 극, 갈지, 은혜 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망극지은은 ①지극한 은혜 ②임금이나 부모의 한없는 은혜를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이승재] 오랜 시간 사랑을 받는 것들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것들이 가진 속성이 짧은 시간 내에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 내에 변하는 속성으로 인해 인기를 얻은 것들은 그 속성이 변하고 나면 금방 질리곤 한다.그리고 여기 25년간 우리의 곁을 지켜온 존재가 있다. 바로 KBS 1TV 이다. 1991년 5월 21일 첫 방송
[시선뉴스 박진아]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에게는 유명한 일화들이 있다. 그 중 대표적 일화로 꼽히는 것은 냉전시대를 거치며 핵심 참모였던 H.R 할더만에게 ‘미치광이 이론’에 대해 설명한 일화다. 닉슨은 “나는 그것을 미치광이 이론(the Madman Theory)이라고 이름 붙이려 하네. 전쟁을 끝내기 위해 뭐든 할 것이라고 북베트남이 믿도록 할 것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달제어[獺祭魚]입니다.[수달 달/수달 랄(날), 제사 제/나라 이름 채/ 물고기 어]의 글자로 만들어진 달제어는 수달이 물고기를 잡아다가 제사를 지내듯 늘어놓는다는 데서, 글을 짓는 사람이 시문을 지을 때에 많은 참고 문헌을 벌여 놓음을 풍자하거나 비유하여 이르는 말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이승재] 기술의 발전 뒤에는 언제나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인간의 발을 대신해줄 자동차의 발전은 사람들이 장거리 이동을 빠르고 편하게 해줬지만,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은 우리 사회의 심각한 환경 문제로 남게 된 것처럼 말이다.실제로 많은 나라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환경 협약을 맺고, 국내에서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규
[시선뉴스 박진아] 훈제가 아닌 이탈리아식 드라이 소시지.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등심살에 돼지기름을 넣고, 소금과 향신료를 많이 넣어 간을 세게 맞추고 럼주를 가한 후 건조시킨 것. 바로 소시지의 한 종류 ‘살라미(salami)’입니다.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살라미(salami)는 짭짤한 편이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 조금씩 얇게 썰어서 먹는 것이 일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공론공담[空論空談]입니다.[빌 공, 논할 론(논), 빌 공, 말씀 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공론공담은 헛된 이론과 빈 이야기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5월15일 SBS 동물농장에서 방영된 ‘강아지공장’이 아직까지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방송을 접한 사람은 대부분 경악을 금치 못하며 울분을 터뜨렸는데 ‘강아지 공장’에서 무자비하게 학대당하는 강아지들에 대한 연민은 물론 돈 앞에서 추악한 인간의 행태에 대한 놀라움까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총 6개월간 취재가 이뤄진 해당
[시선뉴스 정유현] 우리는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야”처럼 우리는 ‘마지노선’이란 말을 흔히 사용한다. 일상생활에서 ‘더 이상 허용할 수 없는 마지막 한계선’이란 의미로 쓰이는 ‘마지노선(Maginot line)’. 그런데 사실 ‘마지노선(Maginot line)’은 최후의 보루가 아니라 적을 가장 앞에서 방어하는 최전선의 요새였다고 한다. 과연
[시선뉴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천천히 그리고 꾸준한 것만이 경주에서 이긴다’
[시선뉴스 심재민] “검은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라는 말은 결혼식 주례사의 단골 멘트이다. 부부간의 영원한 사랑과 신뢰를 당부하는 축복의 주례사이기도 하지만, 사랑과 신뢰가 깨어진 부부에게 이 말은 족쇄와도 같은 ‘사회적 통념’일 것이다.과거 전통사회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통념 속에 “자식 때문에”, “사회적인 눈치 때문에” 등의 이유로 참고 참아가며 ‘파뿌
[시선뉴스 한성현][기획의도] Hi! English Teacher♡Hi! English Teacher는 생활정보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선뉴스 심재민MC와 민트영어 현지 선생님이 직접 출연해 ‘집에서 떠나는 어학연수’를 경험하게 도와주는 영상뉴스입니다. 색다른 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지식교양을 고취
[시선뉴스 심재민] 언제부터인가 행정자치부, 통계청, 기획재정부, 기상청 등 몇몇 행정부처의 홈페이지를 보면 개별 로고에서 태극문양의 동일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된 공통 로고는 무엇이고 언제부터 어떠한 이유로 사용된 것일까. 행정자치부는 '정부기에 관한 공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지난 3월29일 전국 10개 정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