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시선뉴스] 입사 전 누구보다 화려했던 내 후임의 이력서. 나의 일을 많이 도와줄 수 있겠구나라는 행복한 마음을 갖는 건 누구나 경험해 봤을 일. 그러나 사
[시선뉴스 한성현]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고 무난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입는 청바지. 하지만 언뜻보면 스타일이 비슷하기 때문에 잘 입지 않거나 혹은 너무 오래 입어서 찢어진 청바지가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버리기에는 아깝고 입기에는 애매할 때 집에서 새롭게 재탄생을 시켜 보자.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바느질로 청바지를 리폼하여 새로운 반
[시선뉴스 이호]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버데이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자 47%, 여자 53%가 모두 커플링을 꼽았다고 한다. 이처럼 실버데이에는 보통 은반지가 가장 인기 있는 선물이다. 그렇다면 왜 목걸이도, 귀걸이도 아닌 반지가 주목을 받는 것일까? 이는 앞서 지나갔던 다른 기념일들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실버데이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맥락관통[脈絡貫通]입니다.[보리 맥, 빼어날 수, 기장 서, 기름 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맥수서유는 보리의 이삭과 기장의 윤기라는 뜻으로, 고국의 멸망(滅亡)을 탄식(歎息)함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이승재] ‘사기꾼’과 ‘공무원’이 합심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바로 tvN드라마 가 그 주인공이다. 이 드라마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협력해 위장전입, 탈세 등 온갖 위법을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게 하는 통쾌 사기극이다. 사기꾼이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설정은 시청
[시선뉴스 이승재] 아빠의 정장, 엄마의 블라우스, 자녀의 교복까지 집에서 세탁하기엔 버거운 의류들은 한 번에 모아서 세탁소에 맡기기 마련이다. 이렇게 세탁한 옷을 받고 나면 집에 하나둘씩 쌓이는 하얀색 철사 옷걸이는 처음 한 두 개 정도는 다른 옷을 걸면서 쓴다지만 나중에 많아지고 나면 처치 곤란한 아이템이 된다. 그럴 땐 이 옷걸이를 다른 용도로 쓸 수
[시선뉴스 문선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다가오는 일요일은 제헌절입니다. 우리나라의 헌법이 제정된 날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하는 날인데요. 일요일에 가려서 그 의미가 자칫 축소될 수 있는 올해의 제헌절. 제헌절은 어떤 날이고,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NA▶이번주 일요일인 7월 17일 오늘은
[시선뉴스 박진아] 부자 직장인. 말만 들어도 무언가 왠지 부럽고 기분 좋은 단어다. 이 기분 좋은 단어, 부자 직장인의 의미는 월급 이외의 부동산과 배당 등으로 고소득을 올려서 추가로 건강보험료는 내는 사람을 뜻한다.이처럼 월급 외 소득이 많아서 건보료를 더 내는 '부자 직장인'이 4만 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부동산과 금융소득 증가 등에 힘입어 '한
[시선뉴스] 오늘의 성어 대갈일성[大喝一聲]입니다.[클 대/큰 대/클 태/클 다, 꾸짖을 갈/목이 멜 애, 한 일, 소리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대갈일성은 크게 외쳐 꾸짖는 한마디의 소리를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이승재]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 4일 새로운 국가브랜드 슬로건으로 ‘Creative Korea’를 발표했다. 국가의 슬로건에도 Creative(창의)라는 말이 들어갈 만큼, 현 시대에서 새로운 것 혹은 색다른 발상을 떠올리는 창의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성장의 속도가 현저히 줄어든 우리 사회에서 새로운 것을 생각하는 것은 곧 새로운 시장
[시선뉴스 이호, 정유현] 재판에 회부된 한 남성 A씨가 있다. A씨가 재판에 회부된 이유는 이렇다.어느날 A씨가 차를 몰다가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쓰레기 청소차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는데, 사고 당시 피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측정되지 않았지만 술에 취해 운전했을 것이라는 증거에 따라 재판에 회부됐다. 왜냐하면 A씨가 사고가 나기 전 한 파티에서 보인 다음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냉한삼두[冷汗三斗]입니다.[찰 냉(랭)/물소리 영(령), 땀 한/현 이름 간, 석 삼, 말 두/싸울 두/싸울 투/싸울 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냉한삼두는 식은땀이 서 말이나 나온다는 뜻으로, 몹시 무서워하거나 부끄러워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이승재]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최운열 의원이 한 라디오에 나와서 화폐 단위에 대한 개혁을 주장했다. 화폐단위가 너무 커져서 앞으로 많은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또한 지난 9월에는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역시 우리 경제 규모에 비해 화폐단위가 높다는 논의가 있다고 언급하며 화폐 단위 조정에 대한 언급을 했었다. 이들이 이
[시선뉴스 정유현]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는 여름이다. 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이 빨리 상하기 쉬운 계절인 만큼 음식을 실온이 아닌 냉장고에 보관하는 주부들이 많다. 그런데 아무리 더운 날씨라지만 냉장고에 보관했다간 오히려 음식이 더 상하거나 형태가 변하는 음식들이 있다. 냉장 보관도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정해져 있는 법! 냉장보관 하면 안 되는
[시선뉴스 문선아]진행 : 정유현누구나 한 번쯤 하는 말. 생각이 날 듯 하다라는 말이다. 입 안에서 맴 돌지만 차마 그 말이 무엇인지 기억하지 않을 때 쓰는 말! 시선뉴스에서 준비한 '하이티처 - 영어 한마디'편. 이번주의 영어 한마디 : “It’s on the tip on my tongue!” 직역하면 ‘그것은 내 혀 끝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6일 울산에 발생한 규모 5.0 지진. 많은 전문가와 사람들은 더 이상 한반도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지대가 아니라며, 주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진에 대한 사람들과 미디어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단 지진뿐 아니라 또 관심가지고 주의해야 할 재난이 있습니다. 바로 ‘쓰나미’입니다. 삼면이 바다로 되어있는 우리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객반위주[客反爲主]입니다.[손 객, 돌이킬 반/돌아올 반/어려울 번/삼갈 판, 할 위, 임금 주/주인 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객반위주는 손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한다는 뜻으로, ①주객이 전도됨을 이르는 말 ②사물의 대소, 경중, 전후을 뒤바꿈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이호기자] 본격적인 태풍의 계절이 돌아왔다.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 태풍은 때로는 큰 피해를 동반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강력하고 거친 태풍 안에 매우 잠잠하고 맑은 부분이 있는데 이를 ‘태풍의 눈’이라고 한다.태풍은 저위도 지방의 따뜻한 공기가 바다의 수증기를 공급받으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하며 고위도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
[시선뉴스 박진아] 여름철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수족구병이 또 다시 유행하고 있다. 특히 수족구병 환자가 3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보건당국도 경계에 엄중해지고 있으며,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선 손 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 관리가 최선이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5세 이하의 영유아가 자주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입 안, 손과 발의 붉은 반점
[시선뉴스] Genius is power; talent is applicability.‘천재는 역량이고, 재능은 그것을 응용하는 것이다’